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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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금요일 '친구사이' 사무실로 전화한 사람입니다. 제가 말한대로 궁금한 점을 글로 써봤습니다.
솔직하고 성실한 답변 부탁합니다. 빠른시일 내에로 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1. 동성애자들은 '자신이 진실된 마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그것이 동성일 뿐이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대상이 동성일 뿐이지, 다른 것들은 이성애자와 같은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한 사람과의 지속적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동성애는 우선적으로 성적자기결정권이 있음을 인정했기때문에 자신을 커밍아웃하는 등의 자기논리화 과정을 거칩니다. 동성애자 중에는 프리섹스선호자와 지속적파트너를 선호하는 파와 그 외의 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성애자도 마찬가지겠죠. 자기의 성적자기결정권은 단지 동성애가 하나의 취향이라는 것을 인정해달라는 것이지, 프리섹스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자기에게 있다는 것과는 구분 될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성적자기결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성적 대상이 다를 뿐이지, 본래 인간은 하나의 대상을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당신의 대상이 한명뿐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신은 성생활에 있어 어떤 단점과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4. 당신의 생식기의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메일로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금영이 2003-10-25 오후 13:29

질문의 오류.. 질문의 관점이 전부 이성애 중심이군요.. 이런 질문엔 답변마저 하기 싫습니다.
1. 이성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의 관점.. 모가 이성애와 같다는 것이죠.. 동성애는 이성애를 닮아가기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2.동성애를 인정해 달라는말... 누구에게 인정을 받는거죠> 신? 부모?.. 혹은 당신...
3. 본래 인간은 하나의 대상을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누가요? 당신이지.... 저는 아닙니다..
4. 당신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모죠? 당신 맘이라구요..

무언가 대단한것처럼 질문을 해대는 사람들...
이런 질문을 던지는것조차.. 무언가 열린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아 제발.... 생각좀 하고 말을 하세요...네..

장금이 2003-10-25 오후 17:20

참 이상한 분이군요.

우린 당신한테 구걸한 적이 없어요. 내 금요일 날 당신이 전화했는지 안했는지 알 바 아니나, 금요일 날 띡, 전화했다쳐도 그걸 가지고 당신의 '성심껏'이란 건방진 수사가 정당화되지는 않아요.

친구사이는 게이들의 인권, 그리고 삶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당신처럼 부족한 예의를 보충하고자 하는 분들의 '예의강습센타'가 아니에요. 대단한 순결의 생식기를 가진 당신은 참 기쁘겠어요.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런 소돔 성에는 제발, 오지 마세요. 네?

순결 따지기 전에 당신의 쥐둥이로 밥 말아먹은 예의는 대체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빙고! 맞아요. 당신의 대단한 생식기 뒤편을 찾아보세요.

보졸레 2003-10-25 오후 17:49

전 4번 질문에만 답하고 싶어요.

4. 당신의 생식기의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대답 : 나!(x19)

친구사이 2003-10-25 오후 19:05

저희 싸이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술제(?)를 준비한다는 선문대학교 순결학부 학생이신듯 한데요... 우선 위 몇몇 방문자들이 쓴 거친 어휘의 리플들에 대해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님들의 밀어붙이기식 접근방식에도 다소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터넷은 개방된 공간입니다. 단순히 개인적 호기심 차원에서 올리는 질문이 아니라면 우선 자신들의 소개와 소속부터 밝힌 후, 질문사항이 설문조사 류의 것인지, 친구사이의 공식적 의견을 묻는 건지, 무엇 때문에 저런 질문들을 하게 되었는지 등등... 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는 것이 일의 수순이겠지요.

그리고 님들이 올리신 질문에 대해서는, 친구사이가 공식적으로 답변할만한 사항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선우 2003-10-25 오후 19:46

일부 답변글이 너무 과격 하네요, 좀 자제를 부탁 합니다.
상대가 무례하다고 똑같 간다면 큰소리만 나겠죠. 정말로 궁금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목적이 있는지 , 관리자님 말처럼 질문자의 학업 때문인지 먼저 알아보면 좋겠지여.......

차돌바우 2003-10-25 오후 20:23

지금 까지 위와 같은 부류의 질문에 수도 없이 시달렸습니다.
게다가 질문자가 어떤 분인지, 어떤 의도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정글의 침팬치를 연구하는 듯한 태도는 정말 싫습니다.
우리들을 이해하려는 태도는 좋으나, 방법적인 문제로 인하여 오히려 반발심만 생깁니다.
정말 굼굼하시면, 함께 어울려 보세요.

2003-10-25 오후 22:54

위의 답변글에 속이 다 풀리네요
특히 금영이님, 이쁜이님 화이팅
친구사이님은 너무 다소곳하내요.
아무튼 우리모두 소돔성을 잘 지킵시다.

황무지 2003-10-26 오후 21:08

아우..... 나도 저런 택도 없는 질문 대답하다 지친 사람....
이젠 .. 쳐다 보기도 싫고 말 섞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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