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정리를 하다보니 아직 잘 돌아가지만 안 쓰는 물건이 몇개 있어서
아름다운 가게에 내다 놓을까 하다가 혹시 필요한 분이 있을런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창가에 놔서 색은 바랬지만 사용에는 아무문제없는 커피메이커가 있구요, 아마 필터 종이도
같이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찾아봐야 하지만.
LG/대우 밥솥이 있습니다. 대우꺼는 조금 오래된 것이지만, 지난주에 누님이
새밥솥을 가져다 주셔서...아니 내집은 무슨 창고야!
어쩃든 그리고 예전에 대학생때 선물받은 스캐너가 있네요.
요즘엔 집구석이 하도 좁아서 놓을 데가 없어서 쳐박아뒀는데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스카시
카드도 찾아드릴테니 사용하세요.
음...글구 또 뭐가 있을까?
저는 사용하지 않는 게르마늄 베게가 있네요.
부모님이 선물받으신건데 라텍스 베겐지 뭔지로 바꾸시면서 또 저의 집으로 ㅡㅡ;
대충 이정도인 것 같은데 원하시는 분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토요일 회의때나 금요일날 갈 수 있으면 가져갈께요.
필요하신 분 없으시면 아름다운 가게에 내 놓겠습니다.
그럼 즐밤되세여.
그거 뵈고 자면.... 여름에 시원~ 할 까용~???
저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