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마음치유학교 2017-05-26 17:13:32
+0 86

 

 

성소수자와 가족들을 위한 그룹상담<무료후원프로그램>

 

 소수자 또는 그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성 소수자로서 자신만 예외라는 생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거나, 사회의 편견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분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가족에게 커밍아웃을 생각 중이거나, 커밍아웃 또는 아웃팅 후 가족과의 갈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 자녀나 형제의 커밍아웃 후, 충격이나 죄책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성소수자 당사자와 갈등을 겪고 있어 그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성적 소수자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모여 나의 삶을 돌아보고, 성 소수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함께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대상: 성 소수자 당사자 또는 성 소수자 가족 15명 내외 ※가족이 아닌 비성소수자는 참석 불가

  • 장소: 마음치유학교 가회동(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도보 10분 이내)

  • 일정: 2017년 05월 31일 부터 2017년 07월 05일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00~9:30 (김진이)
  • 수업료:

    수업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다만, 출석을 장려하기 위해 약속금 5만원을 납부 받고 있습니다. 4회 이상 수업 출석시 약속금은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 주최, 후원 : 마음치유학교

  • 문의: 010-4998-0163

  • 홈페이지: http://www.maumschool.org/heal/view_pay/286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344 밤늦은 편지 사랑..아사음 2004-01-08 802
13343 친구사이 2004 대표 사진 전격 공개 +5 빨간잉크 2004-01-08 4876
13342 안종주 기자는 보시오. +1 프로도 2004-01-09 1349
13341 에이즈 관련 한겨레 기사, 뭔가 조처가 필요할 듯 +2 빨간잉크 2004-01-08 892
13340 1월 8일자 한겨레 신문 보도 해명서 +3 한국에이즈퇴치연맹 2004-01-09 903
13339 친구사이 액션 프로젝트? +2 관리자 2004-01-09 835
13338 [re] 저도 애인이 생겼습니다 러브포원 2004-01-10 798
13337 저도 애인이 생겼습니다 +9 꽃사슴 2004-01-09 1150
13336 황무지 氏의 외로운 투쟁 빨간잉크 2004-01-09 1395
13335 진보누리, 한겨레 하니 타임에 저희 기사 올라왔어요 +1 아도니스 2004-01-10 1176
13334 나브라틸로바 +3 아라곤 2004-01-10 1463
13333 반지의 제왕 감독의 전작 중 강추할 세 가지 영화 +1 룰루 2004-01-10 1129
13332 언론의 정도를 버린 한겨레 신문과 안종주 기자의... kscrc 2004-01-10 767
13331 보건원 해명 자료, 한겨레 블랙 호크 다운 아도니스 2004-01-10 800
13330 투고를 하세요~!! +1 황무지 2004-01-10 875
13329 [뉴스] 라이카 대표, 하숙집 차려 +7 알자지라 2004-01-10 1140
13328 [뉴스] 친구사이 안팔리나 시스터즈, 한겨레신문 ... 알자지라 2004-01-10 1149
13327 와~ +2 번지 2004-01-10 757
13326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1 깻잎 2004-01-10 1204
13325 주말 잘 보내세요. +3 오두막 2004-01-10 77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