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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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싱싱기획단 회의를 마치고  G-Voice 연습하시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습하시는것 끝까지 다 보고 싶었는데 다음주에 공연이 있어서 연습하러 가느라
끝까지 다 못보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지금 연습실에 와서 친구사이에 들어와 글을 쓰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아까 들었던 멜로디들이
귓가에 들려서~더욱 아쉬운 감이 큰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점은 눈을 감고 지보이스 합창을 듣고 있노라면 각 파트마다 제가 알고 있는
형님들의 목소리가~귀에 쏙~쏙 들어와서 더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사실 저번에 친구사이에 갔을때 제가 자기소개를 "FTM수술 준비중입니다!"라고 말해버려서 그 뒤로
조금 걱정이 되었답니다. 다른분들이 저를 보았을때 괴물취급 하지는 않을까 생각해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 지보이스 단원들께 기즈베 형님께서 제 소개를 해주셨는데 모든분들이 박수를
쳐주셔서 얼마나 깜짝 놀라고 감동(?) 이였는지.ㅎㅎㅎㅎ 쑥스러웠지만 무척 기분이 좋아서
혼자 속으로 웃었습니다.^^..따듯하게 맞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저 이제 싱싱기획단 분들 닉네임과 얼굴을 다 알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은 샌더님과 잡채리나님~
디오님~코러스보이님~ 열심히 보았습니다. (아마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막~째려 본것 처럼 느끼셨을
수도 있지만요..ㅎㅎㅎㅎㅎ)

박대표님 여러모로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래도 잘하셨지만 춤 추는 모습을 뵙고
살~짝(?) 놀랐습니다..음....굉장히 차분한 이미지셔서 춤 추시는 모습이 상상이 안되었는데요~
오늘 뵈니깐~춤추실때의 열정(?)이!!!!ㅎㅎㅎ.특히 손동작! 손끝이 살아계세요?>!!!ㅎㅎㅎ

가람님은..ㅎㅎㅎㅎ..저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해주셔서 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만큼 가람님과 정말 형님.동생 사이처럼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헤헤~
춤 추실때 걱정하셨던거와는 다르게 잘 추시던데요? 흠..웨이브는....~쪼~~금만 더 연습하시면
잘 되실꺼라 믿습니다!!ㅎㅎㅎㅎㅎ

기즈베형님은 아마 모르실꺼예요~~!제가 회의때..기즈베 형님 말씀 하실때마다 얼굴에 있는 수염을
자꾸 힐끔..힐끔..쳐다 보았던걸 말이죠!ㅎㅎㅎㅎㅎ 기즈베형님처럼 멋진 수염을 가지는것이
제 소소한 바램중 하나거든요!! 언젠간 저도 기필코~!! 형님처럼 그런 멋진 수염을 꼭 길러보겠습니다!

샌더님...저번 회의때 인사 못했었는데~오늘은 인사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ㅎㅎ
가까이서 뵈니깐~동안이시던데요???.흠..잡채리나님하고 동갑은 아니시겠죠?ㅎㅎㅎ
(글에서는 퇴근하시구 나서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저보다 형님이실려나??? 생각했는데~
오늘 가까이서 뵈니깐...동안에다 학생분위기가~나셔서요.ㅎㅎㅎㅎㅎ)
스쳐지나가는 말씀이셨지만 담에 공연하게 되면 볼건 없지만 초대권 살~짝 드리겠습니다.ㅎㅎ

코러스보이님은 안무 가르치시느라 오늘 너무 바쁘셔서 인사도 잘 못드렸는데~
계단 내려가다가 마추쳐서 짧게나마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저 저 영원한 사랑 안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코러스보이님 거의 날라다니시던데요?????
춤도 잘추시구~노래도 잘하시구~작 편곡까지..헉헉~정말 팔방미인이세요! 역시 음악계의 숨은고수
셨군요?.!!!..언제 기회가 되면 저도 춤을 배워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까나리아님~제가 못알아 뵈었는데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ㅎㅎㅎㅎ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직접 해보셨다구 말씀도 해주시구~~^^..빨리 냉방병 훌훌 털어내시길
바랄께요~ 하지만 꼭 죽염을 타서 하셔야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목 관리 잘하시구요~다음에
또 뵈어요.^^

흠..닉네임이 이것이 맞나요??..그 파란색 티 입으시구 촬영 하시던 분...라이카님 맞으신가요??.^^
중간중간 앉으라고 챙겨주시고~권해주시고~아이고~몸둘바를 몰라서 ㅎㅎㅎㅎ..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오늘 들었던 모든 곡들이 너무 좋았지만 곡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것이 "꽃파는 아가씨" 하구
"말해다오" ..이 두곡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여서 듣는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몸이
움찔움찔...입이 간질간질.....!! 해버렸답니다~ 오늘 연습하는것 조금만 보고두 벌써부터
공연이 기대되서 10월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_ㅠ!!!!악~~!

뮤지컬 곡 직접 부르시는것 못 들어서 전 또 아쉽습니다!! 담번에는 꼭 뮤지컬 곡 연습하시는것도
보고 싶습니다!ㅎㅎㅎ지보이스 단원분들 목소리가 다들 좋으셔서 말이죠~~ㅎㅎㅎㅎ

오늘 지보이스 연습하는 것 들으면서 예전에 합창단 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오랜만에 떠올라서~
저는 마음이 한껏 들떠버렸습니다~ 요즘은 연습하느라 팝이나 가요나 뮤지컬 곡만 불렀었는데~
오랜만에 가곡을 부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버려서 악보를 뒤적여 보아야 겠어요..흐믓~!

남은 기간동안 목관리..건강관리 잘하시구요~따듯함이 가득했던 지보이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고음에서 소리 잘내는 방법이나 한음을 길게 끄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지휘자님 말씀처럼 언능 악보 암기하셔서 지휘자님의 멋진 사인과 지보이스 단원분들이 호흡이~
잘 맞게되는 멋진 순간을 꿈꿔봅니다.^^

(참!!! 제 바로 앞에 앉아 계셨던 베이스쪽 단원분!!! 닉네임을 몰라서요~~!^^ㅎㅎㅎㅎㅎ
제가 자꾸 뒤에서 흐믓~하게 노래 듣는다구 자꾸 뒤돌아 보셨는데.....//////...자리가 바로 제 앞이셔서
사실 그 분의 라이브 목소리를 젤 잘들었습니다!! ㅎㅎㅎ 목소리 예쁘시던데요??..제가 노래를 너무흐믓~하게 들어서 죄송해요.ㅎㅎㅎㅎ....말해다오~란 곡 가사를 잘 들어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 정말 열심히 가사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오버히트 2010-08-23 오전 07:05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신체적 고통을 감내하셔야만 하는군요.. 힘내세요!

성훈 2010-08-23 오전 07:36

.......오늘 오셨었어요?.. 무도세츠나님 누군지 무지 궁금했는데..ㅎㅎ... 그 다른형하고 담배피우는 곳에서 앉아서 예기하다가 얼굴 못뵌것 같아요. 어디 공연하시나봐요?! 저도 꼭 초대해 주세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라이카 2010-08-23 오전 10:43

어머낫! 무도세츠나님!! 저는 코러스 언니 춤시킬 때 옆에 앉아서 하나둘 셋 박자 넣던 박자순이 였어요..^^ 그러고 보니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죄송^^ 담에 또 놀러오시면 지대로 인사드릴게요.

박재경 2010-08-23 오후 22:41

ㅋㅋㅋ 여러모로 지_보이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또한 더 친해지게 되면, 서로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까나리아 2010-08-23 오후 22:56

오우..제 얘기도 해주시다니..접때 비강 세척법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됐는지 모른답니다..암튼 무도님도 공연 준비 잘 하시고 담에 시간되면 얘기 많이 나눠요..ㅎㅎ

무도세츠나 2010-08-23 오후 23:17

오버히트님- 아직은 아무 치료도 안들어간 상태여서 아무런 신체적고통이 없습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힘이 불끈불끈~??!! / 성훈님- 아~어제 계셨었나요????..헛..저를 궁금해하셨다니..별로 보잘것이 없어서..ㅎㅎㅎ.담에 또 공연연습하시는거 뵈러 갈께요~그땐 인사 나누어요.^^ / 라이카님- 헛...닉네임을 헷갈렸군요!ㅈㅅㅈㅅ..박자를 맞추셨다면 혹시 코러스보이님 춤 가르치실때 피아노 앞에 앉아 계셨던 분이신가요?..제가 있던 자리랑 거리가 좀 있어서..제가 얼굴은 잘 못보았습니다.~넵!다음에 뵐때는 제가 먼저 꼭 인사드릴께요~ㅎㅎ.라이카님이라구 말씀해주세요~! / 박대표님- 헛....도움드린일이 없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또 몸이 간질간질 합니다.ㅎㅎㅎㅎ.항상 열린마음으로 편견없이 대해주시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아직도 안타까워 해주시는 대표님 표정이 눈이 선~합니다.ㅎㅎㅎ / 까나리아님- 첫 회의때 뵈었지만 닉네임을 몰라서~어제 대화 나누면서 "어디서 뵌것 처럼 낯이 익어요~" 라는 말에 첫 회의때 그 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죠?.ㅎㅎㅎ..담번엔 직접 죽염들고가서 비강 세척 같이 해야겠는데요?.ㅋㅌㅋㅌ..네~담에 뵐때는 많이 얘기 나누어요.^^

가람 2010-08-24 오전 01:32

어제 반가웠어요~ ^^ 아직 버벅거리는 노래 들으시느라 ^^;;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그래도 즐겁게 들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지보이스 공연 홍보 역할 정말 최고예요! 이번 공연 홍보 잘 될 듯해요. ㅎㅎ 화이팅!! ^^

잡채리나 2010-08-24 오전 01:56

이번 공연에 도움을 많이 주셔서 .. 저도 지보이스에 단원으로 감사드립니다 ^_^ ..ㅎ
-
라이카형은 합창연습할때 제오른쪽에 앉아있던 ..ㅎㅎ

코러스보이 2010-08-24 오전 02:45

부족한 노래와 춤을 예쁜 눈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좋네요. 우리가 연습때는 버벅거리지만 원래 실전에 강해서...ㅋ 점점 나아질거예요.^^

무도세츠나 2010-08-24 오전 05:21

가람님 - 항상 가람님을 뵐때마다 에너지 넘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번에 뵐때는 더 멋있어진 춤솜씨를 살~짝 기대하구 있겠습니다!!^^~염려해주신만큼 담번에 친구사이에 갈때도 좋은소식 들고 갈수 있게 저도 노력해야 겠어요.ㅎㅎㅎ / 잡채리나님 - 맘마미아 안무연습때 가람님 옆에 서 계셨던것 맞지요? 이제 조금씩 닉네임과 얼굴을 익혀가고 있어서 혹시 제가 잘 못알아보고 실수 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흠..그럼 어제 기획단 회의때 제 오른쪽에 파란색 티 입으시고 앉아 계셨던 분이 라이카님이 아니셨군요..^^;;..ㅎㅎㅎㅎ..누구실까요?궁금궁금~ /
코러스보이님 - 헛~지보이스 단원분들이 무대체질이셨군요?.ㅎㅎㅎㅎ...벌써부터 공연하실꺼 기대하구 있겠습니다!....연습때도 다들 너무 예쁘고 멋지셨어요!! 같이 땀흘리며 노래 한다는건 역시 굉장히 두근두근하고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그걸 지켜볼수 있는 기쁨이 저에게 허락되서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구요~앞으로 더 많은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지보이스 화이팅!입니다.^^

Sander 2010-08-24 오전 08:02

ㅎㅎㅎ 기분좋은글이네요ㅋㅋ 리나랑 동갑인줄 아셨다니; 근데 그건 너무;;;ㅎㅎㅎ
좌우지간 멋진 글 감사하고요. 저도 꽃파는 아가씨 하고 말해다오 같은 곡들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초대권은 (꺄악!!) 그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리지만 주신다면야 덥썩 받겠습.....;;
꼭 초대권이 아니라도 공연 정보를 주시면 시간이 괜찮을때 몰래 보러갈게요.ㅎ

언제나 공연에 여러모로 큰!! 도움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려운 고민에도 불구하고 늘 당당하신 것 같아 멋져요^^

디오 2010-08-24 오후 18:12

아 정말 꼼꼼하게 모든 분들을 챙기시는군요. ^^ 정말 자상하시네요. 저를 열심히 봐주셨다니 그때 좀 신경써서 표정을 지었어야 했는데 ㅋㅋ 덕분에 좋은 공연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수고 많으세요.

무도세츠나 2010-08-24 오후 19:39

샌더님- 후기글을 쓰다보니 괜시리 두서없이 내용이 길어져 버렸는데 기분좋은 글이라구 해주시니..ㅎㅎㅎㅎㅎ..고맙습니다~^^..혼자 숨기고 어려운 고민이라고만 여겼는데..친구사이를 알게되고부턴 조금씩 제 자신한테 당당해질수 있는 용기를 얻어 나아가고 있답니다....전 컴퓨터는 메일만 쓰는 수준이라서 샌더님처럼 컴퓨터 잘하시는걸 보면 멋지시던데요?ㅎㅎㅎㅎ / 디오님- 항상 회의때마다 모든분들의 의견을 열심히 듣고 적으시고 더 바쁘신것 같으세요.^^ 이번 회의때는 제가 늦게 참석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지만 제 바로 맞은편에 앉으셔서 열심히 회의내용 기록 하시던 모습 멋지셨습니다!!.전~혀 신경써서 표정 안지으셔도 되요?!ㅎㅎㅎㅎㅎㅎ...이것 참~;;.."덕분에"라는 과분한 표현을 또 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디오님두 언제나 수고가 많으세요~!

잡채리나 2010-08-25 오전 01:38

왠지 파란티셔츠를 입으신분은 이쁜이형이 아닐까 하네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