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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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 올린다는게 탑, 바텀을 구분하는거 같아 찜찜하지만...
걍 재미로 보세요~~
전 뭐가 나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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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건 먼저 먹는다. (YES-10 NO-5)

2. 뜻하는 대로 일이 안되면 화가 난다. (YES-10 NO-5)

3. 수수하게 옷을 입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YES-0 NO-10)

4. 나는 완고한 면이 있다. (YES-5 NO-10)

5. 갖고 싶은 건 계획적으로 산다. (YES-10 NO-5)

6. 할 수 있다면 어렸을 때로 되돌아가고 싶다. (YES-0 NO-10)

7. 남들로부터 '좀 특이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싫다. (YES-0 NO-10)

8. 남자(여자)는 성격보다는 얼굴! (YES-10 NO-5)

9. '대가 세다' '지기 싫어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YES-10 NO-5)

10. 노래방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르게 된다. (YES-10 NO-0)

11. 나는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YES-10 NO-0)

12. 남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한다. (YES-10 NO-0)

13. 때때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괴롭다. (YES-0 NO-10)

14. 상대를 위해서라면 호되게 혼을 낼 수 있다. (YES-10 NO-0)

15. 식당에서 주문할 때 메뉴를 잘 결정하지 못한다. (YES-0 NO-10)

16. 혼자서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다. (YES-10 NO-0)

17. 학생 때엔 "반장"같은 "-장"이 붙는 일을 했었다. (YES-10 NO-5)

18. 첫 경험(sex)은 빠른 편이라 생각한다. (YES-10 NO-0)

19. 귀찮은 일은 나중으로 미루는 편일지도. (YES-10 NO-5)

20. 남의 소문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YES-5 NO-10)

21. '때와 장소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YES-0 NO-10)

22.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버릴 수 있다. (YES-10 NO-5)

23.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공통 화제를 잘 만들어낸다. (YES-10 NO-0)

24. 지금의 괴로움은 언젠가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YES-10 NO-5)

25. 피곤하면 툴툴거리는 편이다. (YES-0 NO-10)

아까결과 반

--역시 공 175점 이상

여기까지 와 줄 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약간은 강한 성격에 자신만만하고 자의식 과잉...

그래도 그것마저도 매력인 당신이야말로 바로 공 그 자체!

"뭐-!? 난 여잔데-"라는 말도 안 되는 말은 하지 말기!

인생의 다양한 국면에서 자력으로 운명을 선택, 개척하며, 자기에게 좋은 방향으로 바꿔낼

수까지 있는 그런 멋진 능력이야말로 "공"의 칭호에 어울립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쓰러 트려버려! 감정이 흐르는 대로 , 사랑을 쟁취하는 겁니다!!

연애의 황제가 되시길.

-약간 공(약공... 공수변환) 150~170점

활발하고 밝으며 솔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양면성이 강하죠?

그런 당신은 유연하고 공수 변환자재(變幻自在)인 존재입니다.

일편단심으로 매달리는 상대에게는 버드나무처럼 받아주는 수로, 홍안의 수줍어하는

상대에게는 포용력 넘치는 공으로...

그런 대인관계에서의 좋은 균형감각이 당신의 매력!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나, 앞 뒤 구별도 않고 공격하거나하지는
않는지?

그런 의외의 일면이 '멋져'라고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 점이 약간 공다운 매력입니다.

--왠지 그냥 수(약수...유혹수) 125~145점

사실은 매우 섬세하고 민감한 사람인데, 흥분했다 하면 화르륵 불타,

상대를 녹다운 시켜버리고선,

'아아~ 또 저질러 버렸어, 난 바보바보바보~'

라고 외치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딱 맞는 상대는 상냥하고 이해력 있지만, 약간은 우유부단한 어른스러운 공.

포용력은 있는데 약간 약한 성격으로 인해 고민하거나 주저하지만,

그럴 때엔 당신이 엉덩이를 한 대 힘껏 차주십시오.

때때로 약해지는 공에게 어떻게 해줘야 좋을지, 당신이라면 잘 알고 있겠죠!?

Let's여왕 유혹 적극 수!

-- 상다~앙히 수(강수) 120점 이하

너무나도 귀여운 분이시군요. 너무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생각하는 것의 반도 표현 못하는 한심한 자신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표정은 천마디 말보다도 더욱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BUT!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멋진 공을 차지 할 수 없습니다. 수의 매력은 진심과 애교.

때로는 울고, 때로는 소리치고, 웃는 '당신 자신'을 좀 더 드러내 보세요.

자신이 없다고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그 고개 숙인 하얀 목선에 현기증을 일으켜 쓰러질 공이

틀림없이 바로 옆에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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