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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새벽 3시 10분.
혼자 신아산 빌딩을 점거 하고 있습니다.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을씨년스런 분위기를 안주삼아,
혼자서 외로이 편집 작업을 하며, 시뻘건 두눈이 빠질새라 손바닥으로 툭툭 밀어 넣고
허벅지를 꼬집으며 잠을 내쫓고 있습니다.

오늘 대장금도 못보고, 필리핀 여행 이야기도 못듣고...
다들 모여서 대장금을 보며 왁자지껄 즐거운데,
저는 그 때 밤샘을 대비해, (생각해보니 저녁을 안먹었더라구요-_-;;)
혼자 라면 한그릇 후루룩 해치우고 들어왔답니다.

괜히 마음이 눅눅해지더군요...

일을 빨리 해야 되는데,
졸려 죽겠고, 요새 병에 걸렸는지 시름시름 앓고 있는 우리 누누가
걱정되서...죽겠습니다.

아침이 되고, 작업이 마무리 되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겠어요.

음....air의 remember 라는 곡...
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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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이 2003.11.18 12:33
    연생아..... -.- 왜 그리 바쁜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수고가 많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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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로 2003.11.18 12:38
    우후후 항상 바빠서 얼굴 뵈기가 힘드네요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_<
  • ?
    내의녀 시연 2003.11.19 03:14
    그 수고 니가좀 덜어 주지 누누를 병원에 대신 대려가 준다던가..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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