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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11월의 친구사이 소식지: 서울퀴어영화제 20주년
2017-11-30 오후 18:41:11
기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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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11월 소식지
 
이달의 사진:: 2017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친구사이 정기총회의 장면.
 
 
 
11월 활동보고
2017년 친구사이 정기총회
 
 
 
 
 
11월의 커버스토리 :: 서울퀴어영화제 20주년
 
 
 
박기호님의 친구사이 대표 재직 시절 사진.
 
 
커버스토리 #1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 박기호님 인터뷰 :
1. 서울퀴어영화제와 무지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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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영화 <해피 투게더(春光乍洩)>(1996)가 심의 통과가 안됐어요. 통과가 안된 이유가 성기 노출이나 이런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흐르는 동성애' 때문이었어요. 너무 해괴망측해서 친구사이랑 같이 침묵시위도 하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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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종로의 기적>
의 포스터
 
 
커버스토리 #2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 박기호님 인터뷰 :
2. 친구사이와 <종로의 기적>, <위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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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우리에게도 영상이 중요하게 될 것 같다고 해서, <종로의 기적>에 나오는 티나(故 최영수님)의 스파게티 가게가 있잖아요. 그건 실은 <종로의 기적>을 찍으려고 한 게 아니고, 커밍아웃 인터뷰를 하면서 보존용으로 찍어 남겨뒀던 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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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활동스케치
 
 
교육 진행중 장면.
 
[활동스케치 #1]
친구사이 하반기 시즌제 교육 '성소수자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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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시즌제 교육 '게이와 페미니즘'에 이어 친구사이 교육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하반기 시즌제 교육 '성소수자와 인권'이 지난 11월 16일 '청소년 성소수자의 인권'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우팅·협박, 동성결혼, HIV/AIDS 감염인 인권, 청소년 성소수자의 인권 등 성소수자 한 개인의 삶 속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 이번 하반기 시즌제 교육은, 성소수자라면 알고 있어야 할 기본 교양으로서의 강연이기보다는, 현재 성소수자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바라보고 일선에서 투쟁하고 있는 활동가인 강사들로부터 우리가 잘 접하지 못했던 현장에서의 이야기들을 함께 들으며,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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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열린 퀴어라이브의 퍼포먼스 장면.
 
[활동스케치 #2]
지역은 ‘퀴어력 뿜뿜’하고 있다 - '퀴어라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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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 무지개행동이 각 지역에 존재하는 성소수자들의 목소리를 각 지역 내에서 알리고, 성소수자에게도 인권이 존재함을 드러내기 위해 퀴어문화축제가 열리지 않은 다른 지역을 찾아가 지역 내 성소수자 모임 및 단체와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시민사회, 인권, 정당 등의 단체들과 함께 공개 간담회, 문화제, 행진을 진행했다. 수도권을 벗어나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에 올해 적어도 1회씩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한 행사들이 벌어진 셈이다. 전국 어디에나 있고, 어디든 잇는 퀴어들의 퀴어력이 뿜뿜한 1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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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칼럼
 
 
서울시 도시계획 홍보물.
 
[기획] <SEOUL FOR ALL> #1 : 혐오의 도시계획과 위기의 헤테로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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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미명 아래에서, ‘공동체 회복’이라는 거대 담론 아래에서, ‘역사와 전통의 복원’이라는 구호 아래에서, 도시 속에 존재하는 평범하지 못한 소시민의 삶은 ‘공동체·지역활성화·미풍양속’이라는 혐오계획을 통해 너무나도 쉽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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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의 시든 나뭇잎.
 
[칼럼] 은둔 사이의 터울 #9 : 강제적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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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안 하면 '마음껏' 불행할 수 있지만, 연애를 한다 해도 '마음껏' 행복할 수 없다. 그 마음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도 모르는, 내 것인 줄만 알았던 그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여러 트러블이 생기고, 그걸 조정하는 과정은 예민하고 늘 신경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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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세이
 
 
웹툰 천국에서 열린 벽장의 섬네일.
 
[웹툰]
천국에서 열린 벽장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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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때때로 사람의 생을 다소 관대하게 바라보게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오히려 더 객관적인 생을 볼 수 있게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죽음 후의 성소수자의 삶을 어떻게 바라봐 줄까요? 죽음이 씻어낸 그 삶에서 더욱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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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턴 보이즈'의 포스터.
 
[에세이]
내 인생의 퀴어영화#23
: 이스턴 보이즈(Eastern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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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Brokeback Mountain)>(2005) 같은 영화는 너무 좋아하지만 많은 사람이 봐서 소개할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미스테리어스 스킨(Mysterious Skin)>(2004) 같이 혼란스러운 내면을 보여주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사회, 정치를 소재로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에 맞는 로뱅 캉필로(Robin Campillo) 감독의 2014년 작 <이스턴 보이즈(Eastern Boys)>를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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