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양이 곧 멀리 떠난답니다. 한국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커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 멀리 미국의 수질 조사를 위해 떠난다네요. 극비리에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언제 다시 올 줄 모른답니다. 정보에 의하면 그 중 가장 막중한 임무는 친구사이 회원들의 귀한 정보를 미국 게이 커뮤니티에 흘려 친구사이 회원들의 미국 출입을 불허하도록 하는 것이라는데요. 이는 2주 차로 미국으로 떠날 아모양의 미국 추방 작전에 반기를 든 미국 내 친구사이 회원 데미지 언니의 계략이라고 전해지는데요. 데미지 언니는 미국에 있는 년은 자기 하나로 족하다며 미국이 무슨 천박한 애덜 놀이터 인줄 아냐고 데이양에게 길이 길이 날뛰었다는 풍문이 전해지기도. 에공 글이 삼천포로 빠졌군요.
아무튼 요지는 멀리 떠나는 데이양을 위해 간단한 저녁식사자리를 만들려합니다.
일시: 2008년 1월 5일 저녁 6시.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이후: 저녁 식사 이후 토요모임의 영화를 보는 팀과 그대로 종로3가 낙원동 일대를 배회할 팀으로 갈라질
예정
데이양에게 관심많았던 많은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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