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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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는 퇴근하구 금방 들어 와서 혼자 자취방에 쓸쓸히 앉었습니다..;
에구.. 오늘은 날씨도 마니 더웠구... 꽃가루 많이 날려서 계속 재채기도 하구..
참 힘든 하루 였던거 같아여..
우리 친구 사이 회원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는지?;;
나루는 낼 회사 특근 나가여.. 다른 분들은 뭐 하실려나..
비온다는 소식있는데.. 어린이날에 비라.. 참 우울;;
전 일하니까.. ..ㅠ 앤이라두 있음 막~ 만나서 데이트를 할터 인디..
날씨가 괜찮다면.. 전 낼 여기 청주에서 하는 유채꽃 축재를 갈려구여..
일끝나구서..야간 개장 하거든여!!ㅎㅎ
루미나에도 있구.. 여러가지 행사에.. 볼거리두 많다구 하더군여..
정녕~ 같이 갈 사람은 없단 말이냐..;;
우리 친구 사이 회원님들.. 낼 모두 즐거운 휴일 되시구여..
나루는 이만 물러 갑니다.. MT신청 해야지ㅋㅋ
후발대로 가야하는데.. 길을 헤메지는 않을까라는 걱정..;;
방이 썰렁하구.. 정막함까지.. 쓸쓸모드/././

꽃사슴 2005-05-05 오전 07:04



유채꽃? 음 이 꽃사슴이 뛰어놀기 딱 좋은 곳이네.
너무 쓸쓸해하지 마. 이 언냐도 10년 이상을 독수공방에 있었단다. 그냥 즐겨. 나중에 친구사이 일 생기면 먼 거리에서도 밤에 니가 도울 일이 있을 거야.

그리고 얼렁, 훌러덩, 발라당, 뛰어 가서 엠티 신청하시게나. 언니들한테 전화하면서 오면 길 찾기가 어렵지 않을 거야. 약도 보니까... 대성리 정거장에서 딥다 가깝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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