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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호] 9월의 친구사이 소식지: 인천퀴어문화축제
2018-10-01 오전 00:22:00
기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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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9월의 소식지
 
이달의 사진:: 마음의 고향에 오신 성소수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단 한명의 국민도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장면.
 
 
 
9월 활동보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평등행진에 함께 해요!! 
 
 
 
 
 
9월의 커버스토리 :: 인천퀴어문화축제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폐회선언 현장.
 
 
커버스토리 #1
인천퀴어문화축제 현장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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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이 끝에 다다랐을 때, 아슬이가 나를 보자마자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이날 새벽 무대를 설치하려던 아슬이는 혐오세력인 남성 30명가량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아슬이를 안아주는 동안 옆에 있던 아이가 "우리는 여기에 있다"를 연신 외치며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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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퀴어문화축제 혐오범죄 방조,조장 규탄 기자회견.
 
 
커버스토리 #2
인천퀴어문화축제 혐오폭력 사태 관련 단체성명 및 기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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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대한 증명은 인천시가 ‘인간’에게 얼마나 낙후되고 위험한 도시인지 알려준다. 우리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성소수자들이 편의점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식당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도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는 도시라는 거대한 현실에 직면했다. 성소수자들이 안전하지 못한 사회는 ‘정상성’에서 벗어난 누구라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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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활동스케치
 
 
인천퀴어문화축제 혐오범죄 방조, 조장 규탄 기자회견의 사진.
 
[활동스케치 #1]
9월 8일 인천퀴어문화축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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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애 가시화 행동 무대 활동가의 요청으로 ‘성소수자자살예방프로젝트 마음연결, 무성애 가시화 행동 무대, 무지개심리상담소’가 공동으로 인천퀴어문화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집단 상담을 실시합니다. 성소수자알권리보장지원 노스웨스트호에서 주최하고 VAC심리상단센터가 시행하는 인천퀴어문화축제 관련 ‘트라우마 심리 교육 워크숍’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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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집회 사진.
 
[활동스케치 #2]
난민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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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이 말은 단지 우리의 국경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전쟁과 정치적 박해로부터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종교적 신념, 일자리, 담보되지 않는 안전을 이유로 왜곡된 정보들을 퍼다 나르며 사람들에게 혐오와 차별을 선동하는 이들이 외치는 진짜와 가짜의 감별이 아니라 환대와 평화, 그리고 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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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획
 
 
「고발 : 마짜 떼자 전차, 남자끼리의 그 징그러운 서울 「보갈」족 : 逆SEX 지대에서 탈출한 두 청년의 체험적 폭로」, 『주간경향』 203, 1972.10.22., 30쪽
 
[기고]
종로3가 게이 게토와 게이커뮤니티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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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관계가 깊어보이지 않는 성판매여성과 비규범적 성애·성별 실천은 무슨 연유로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된 것일까. 이들의 상관관계와 그 성격은 아직 규명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현장이 겹친다는 것 외에도 둘 사이의 깊은 연관을 암시하는 증거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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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의 퀴어문화축제가 (주최 측 추산)12만명이 참여한 것와 극명하게 대비된 2018년 인천퀴어문화축제 현장.
 
[기획]
<Seoul For All> #9 : 성소수자에게 친화적인 ‘도시’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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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소수자에게 친화적인 ‘도시’란 어떤 모습일지를 논의하는 이 글에서는 왜 공간적 불일치라는 이론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바로, 우리 중 절대 다수 또한 이러한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도시에서 ‘거주’하는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거주’와 ‘일자리’에서 발생하는 차별은 LGBT가 겪는 차별의 가장 핵심적인 이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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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웹툰
 
 
인천, 월미도의 풍경
 
[칼럼]
내 맘 같지 않은 사람 사이의 김대리 EP5 : 올해 여름은 더운 줄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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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더운 줄 모르겠더라. 관측이 시작된 111년 만의 폭염,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울리는 긴급재난문자에도 더위는 남들 얘기였다. 사람의 체온을 훌쩍 넘겨버린 이례적인 폭염이기에 에어컨은 상시 풀가동이었고, 어둑어둑한 새벽녘 출근버스 올라 깜깜한 밤이 돼서 집에 돌아오니 더위를 느낄 새가 없었다. 여름이 끝나고 받아본 전기요금은 기억날지언정, 올해 더위는 잘 기억나질 않았다. 뙤약볕은 한반도 전체를 뒤덮었지만, 모두에게 똑같은 바람은 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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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끼와 나' 썸네일.
 
[웹툰]
끼와 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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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억나도 말 걸 수 있으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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