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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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식이 2014-02-25 08:36:35
+2 1419

 

오늘 마지막회가 끝났다.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라 할지 모른다.

있는집안, 빼어난 외모, 수려한 환경.

그.러,나.

우리도 할 수 있는 말이다

우리도 추구할 수 있는 삶이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넘어졌을때 일으켜 세워줄 사람이 없는 사람이란다.

"지금 이사랑 참 맘에 든다" 이 대사 참 좋다.

그런 부부같은 동무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더 잘해야 하겠지.

조그만 위기, 화학적 호르몬의 식음으로 쉬이 등 돌리지 말자.

난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거 같다.

난 인간 김용식.

그래 난 그런 인간이다.

 

 

 

박재경 2014-02-25 오후 17:29

형 잘 지내시죠
이 드라마 간간히 보는데 재미있게 보았어요
끝났구나 ㅎㅎㅎ
정기모임에도 오시구 하세요

데이 2014-03-08 오후 23:24

저는 이 드라마 중반정도까지 밖에 못봤었는데^^
형 종종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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