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지난 L.T와 정기모임에서 이름이 생소한 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탁상공론" 하는 팀이고 하였지만,  무궁무진하게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팀이기에 걱정과 함께 설레임도  큽니다.


 과거 친구사이 교육팀에서 "게이썸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게이커뮤니티에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상호 평가하여 기획서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기획서를 만들었지만  실행이 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기획서 였기 때문에 친구사이는 이를 토대로  다음 해에 사업으로 진행을 했고 소기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태스크 포스팀은  회원 여러분이 게이로서, 게이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서 함께 하고 싶은 아이디어와  상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력하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

어떻게 하면 저와 여러분의 상상력을 나눌 수 있는지는 사무국과 협의하여 조만간 알리겠습니다.


더불어 태스크 포스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커뮤니티 내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준비모임]


일시 : 02 월 20일(목) 20:00


장소: 사정전


프로그램


 - 문헌 정리 발표

- 해외 사례 조사 발표

- EBS 다큐 프라임 ( 10대 자살 보고서 3부 - 시청하고 오셔야 합니다.)


* 참가 자격: 친구사이 정.준회원으로 한합니다.

* 참가비: 없습니다.

* 준비모임에서 토론을 통해서 상기 활동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기획과 실행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그럼 2월 20일(목) 저녁에 뵈어요







                    





세허 2014-02-15 오전 02:54

서울에만 살고 있으면 가고 싶은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네요 ㅠ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524 ‘성적 소수자’가 일하기 좋은 직장은. +3 코러스보이 2014-01-23 1209
11523 머리띠 새로 샀어요. (사진有) +2 울산87 2014-01-23 6693
11522 왁킹의 댄스교실! 그 세번째! @_@ +2 왁킹 2014-01-22 1127
11521 [공고] 인권재단 사람에서 인권단체 인큐베이팅 ... 인권재단사람 2014-01-21 961
11520 2월 7일 책읽당 - 분노하라 라떼 2014-01-20 1307
11519 토요일날 번개에 나갔는데 전애인을 만났어요 +10 2014-01-18 1717
11518 갑자기 홍보글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네요 +3 고슴도치_233987 2014-01-17 1108
11517 질병관리본부 감사 청구 청구인단 참여를 부탁드... +7 종순이 2014-01-15 1631
11516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했다"는 표현은 명... +2 계덕이 2014-01-15 1433
11515 새해 첫 선물 +5 종순이 2014-01-15 1302
11514 이래 놓고 인권조례?! +1 종순이 2014-01-14 976
11513 황당한걸로 고소당해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3 계덕이 2014-01-14 1911
11512 왁킹의 댄스교실! 그 두번째! +2 왁킹 2014-01-14 1102
11511 영등포구 '회의록' 계덕이 2014-01-11 920
11510 2013년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낙타 2014-01-10 6368
11509 낼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계덕이 2014-01-09 1116
11508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ojexittlan 2014-01-09 889
11507 [긴급] 지금 교육감이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속 성... +3 낙타 2014-01-09 1480
11506 성소수자 시국선언 - 일년이면 충분하다. 혐오와 ... +2 오리 2014-01-08 1108
11505 성경은 살인 도구가 아니다 +3 지나가는고양이 2014-01-07 1078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