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라떼 2014-01-20 09:56:52
+0 1307

KOR9788971994290.jpg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냈으며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프랑스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프랑스가 처한 여러 가지 문제에 ‘분노하라’고 일갈한다. 무관심이야 말로 최악의 태도이며 인권을 위해 힘써 싸워야 한다고 뜨겁게 호소한다.

곧 설날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2월에 상콤하게 만나요!

일시 : 2014년 2월 7일 금요일 늦은 7시 30분

장소 : 친구사이 사정전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524 ‘성적 소수자’가 일하기 좋은 직장은. +3 코러스보이 2014-01-23 1209
11523 머리띠 새로 샀어요. (사진有) +2 울산87 2014-01-23 6693
11522 왁킹의 댄스교실! 그 세번째! @_@ +2 왁킹 2014-01-22 1127
11521 [공고] 인권재단 사람에서 인권단체 인큐베이팅 ... 인권재단사람 2014-01-21 961
» 2월 7일 책읽당 - 분노하라 라떼 2014-01-20 1307
11519 토요일날 번개에 나갔는데 전애인을 만났어요 +10 2014-01-18 1717
11518 갑자기 홍보글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네요 +3 고슴도치_233987 2014-01-17 1108
11517 질병관리본부 감사 청구 청구인단 참여를 부탁드... +7 종순이 2014-01-15 1631
11516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했다"는 표현은 명... +2 계덕이 2014-01-15 1433
11515 새해 첫 선물 +5 종순이 2014-01-15 1302
11514 이래 놓고 인권조례?! +1 종순이 2014-01-14 976
11513 황당한걸로 고소당해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3 계덕이 2014-01-14 1911
11512 왁킹의 댄스교실! 그 두번째! +2 왁킹 2014-01-14 1102
11511 영등포구 '회의록' 계덕이 2014-01-11 920
11510 2013년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낙타 2014-01-10 6368
11509 낼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계덕이 2014-01-09 1116
11508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ojexittlan 2014-01-09 889
11507 [긴급] 지금 교육감이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속 성... +3 낙타 2014-01-09 1480
11506 성소수자 시국선언 - 일년이면 충분하다. 혐오와 ... +2 오리 2014-01-08 1108
11505 성경은 살인 도구가 아니다 +3 지나가는고양이 2014-01-07 1078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