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이야기에서 글을 쓸 용기를 얻는다
안건모는 여러 단체에 글쓰기 강연을 하러 다닌다. 사람들이 대학을 나오지도 않고 글쓰기를 배우지도 않은 이가 어떻게 글을 쓰게 됐는지 궁금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부들, 노동자들, 학생들에게 강연했던 내용과 월간 [작은책]에 연재했던 ‘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에서 비롯되었다. 글쓰기를 한번도 배우지 않은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기 경험담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글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글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차근차근 읽다 보면 ‘나도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함께 읽어봐도 좋을 책 : <우리 문장 쓰기>by이오덕 <뚜껑 대신 마음을 여는 공감 글쓰기>by이강룡
일시 : 2014년 8월 9일 토요일 늦은 4시
장소 : 메일로 문의바람(참여확정 후 알려드립니다)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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