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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00:50

찰스 황태자는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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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이창섭특파원 = 스캔들 제조기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이번엔 동성애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법원의 보도 금지 명령으로 영국 언론에는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해외 언론과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소문은 `영국의 국왕이 될 찰스 왕세자가 최측근 보좌관과 동성간 성행위를 했다'는 것.

아일랜드 일간지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9일 찰스 왕세자의 동성애설로 영국 왕실이 시름에 잠겼다면서 소문의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유럽 대부분의 신문들이 찰스 왕세자의 동성애 소문을 주요 기사로 보도한 가운데 미국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도 8일 찰스 왕세자가 최측근 보좌관이었던 마이클 포셋과 `성 접촉'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가 20분만에 황급히 삭제했다.

소문은 찰스 왕세자의 시종이었던 조지 스미스(43)가 "왕실의 몰락까지 가져올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했다"며 수십만 파운드를 받고 목격담을 타블로이드 신문인 `메일 온 선데이'에 팔아넘기면서 표면화됐다.

이어 누군가가 관련 기사를 싣지 못하도록하는 법원의 보도 금지 명령을 받아냈고,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이 사람이 최근까지 찰스 왕세자의 최측근 보좌관으로 일했던 마이클 포셋이라고 6일 보도했다.

중동을 방문중인 찰스 왕세자는 포셋의 이름이 공개된 이날 거처인 클래런스 궁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숨길 것도 겁낼 것도 없다"며 소문을 완강히 부인했다.

클래런스 궁 대변인은 "황당무계한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

하지만 찰스 왕세자의 이런 선제공격도 해외 언론과 인터넷 게시판을 막지는 못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스미스는 "아침 식사를 들고 침실로 들어갔다가 찰스 왕세자와 포셋이 수상한 자세로 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한 증언을 담은 다이애나비의 녹음 테이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스캔들을 달고 다니는 아들로 인해 군주제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윌리엄 왕자도 아버지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며 `언론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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