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 님의 엄명을 받고 지금 이 새벽을 허물며 흑.... 머리털 나고 생전 처음으로 엽서라는 걸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인 감각이 떨어지는데다 포토샵 수준이 영 아닌 저로서는 참으로 난감할 뿐입니다.
여그 몇 개 도안을 놓을 테니.... 여러분들의 예리한 선택, 부탁 드릴께요. 넘 못 만들었다고 구박하지 마세요.. 흑....
엽서 사진은 원래 전재우 씨와 꽃사슴 씨 얼굴로 서로 하겠다고 머리채 잡고 싸우다 금영이 씨의 중재로 수영 모임 마린보이의 퍼레이드 참여 사진을 쓰기로 했습니다. 미리 양해 구하지 못하고 도안에 쓴 점, 용서 바랍니다. 그래도 제가 이쁘니까... 넘 머라고 하지 마세염.
사진들이 대개 디카로 찍은 거나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거라 화질이 넘 안 좋습니다. 화질 문제도 있고, 올 칼라로 만들 경우 흑... 돈이 넘 들어가서 3도로 끊어서 만들었습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두 번째 그림 포맷에 들어 있는 아류 얼굴... 정말 짜증나는군요. (x22) 코리안 게이 이미지 실추에 커다란 기여를 하겠어요.
두 번째 사진의 천정남 씨는 거의 백조의 호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