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서울 모 지역의 공중화장실 사진입니다.

장소는 밝히지 않습니다만 크루징 하기 좋은 조건-편리한 교통, 번화가 인접, 한적하고 어두운 조명-을 갖추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칸막이의 글로리 홀과 군화 한 켤레가 눈에 띄더군요.

크루징하는 남자와 노숙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듯...

 

간만에 크루징하는 즐거움은 꽤 쏠쏠했답니다.

게다가 '게이컬쳐가이드북'을 위한 취재라는 명분도 있으니 별로 쪽팔리지도 않고...ㅋ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찾아갔지만 놀랍게도 다양한 연령과 외모와 인종의 사람들이 크루징을 목적으로 들어오더군요. 얼굴을 온통 가리고 들어오는 사람, 클럽에서나 볼만한 옷차림의 사람, 동네 아저씨 스탈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죠?

올해 상반기에 친구사이에서 만드는 '게이컬쳐가이드북'에 공개됩니당~~~!!!^^

체험 2016-06-03 오후 20:16

어디인지 알수는 없을까요?

박재경 2010-02-22 오전 00:03

ㅋㅋㅋ 흥행 대박이겠는데요 고생하셨어요

날라리 2010-02-22 오전 06:16

아주 오래전 호기심에 몇 번 경험한 적이 있어서...이 사진 보니 옛날 생각이 ㅎ
근데 쉽게 접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지천에 널린 요즘에도 성행하고 있을줄이야...한편으론 대략 깜놀;;;

라이카 2010-02-22 오후 18:52

오, 게이컬처가이드북에는 정말 다양한 내용이 들어가는군요..
완전 기대 만빵!! ^^

Blasko9468 2011-11-18 오전 01:27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4024 거대한 벙개, 반이모와 함께! +6 꽃사슴 2003-09-25 6846
14023 sold out +4 2003-09-28 4941
14022 오늘도 출근 ㅠ.ㅠ +6 차돌바우 2003-09-28 5494
14021 사랑.. 그거 맘대로 않되는 가 보네요.. +3 광야 2003-09-28 6682
14020 모처럼 참석한 월례회의 +5 음성총각 2003-09-29 5251
14019 반이모 : 국화꽃을 귓등에 꽂고 +4 잔금이 2003-09-29 5441
14018 챠밍스쿨 다섯번째. +5 날아가기 2003-09-30 5372
14017 오스카 와일드 동화 한 편, [이기적인 거인] +4 꽃사슴 2003-09-30 6375
14016 9월 친구사이 월례 회의 회의록(2003.09.27) +3 핑크로봇 2003-10-01 4752
14015 [초대] 10월 4일!! 동성애자인권포럼의 첫 시작... +1 동성애자인권연대 2003-10-02 4851
14014 마피아 게이 +3 꽃사슴 2003-10-02 6552
14013 사진 4장 : 반이모, 꽃을 들다 +9 꽃사슴 2003-10-02 6874
14012 현대미술사학회 심포지움 - 현대미술에서의 동성애 +1 여름맞이살빼기에돌입 2003-10-02 5521
14011 챠밍스쿨 야유회는 억새밭으로...? +7 2003-10-02 6620
14010 저는 레벨이 8 이네요.? +6 황무지 2003-10-03 5264
14009 홈페이지 개편 중!!!! +1 꽃사슴 2003-10-04 5031
14008 음.. 깔끔해 졌네요 ^^ 차돌바우 2003-10-04 4476
14007 묻지마 관광, 함께 떠나boa요 +2 꽃사슴 2003-10-05 5387
14006 오염되고 싶어 +7 꽃사슴 2003-10-05 4536
14005 뭘 보니? 꽃사슴 2003-10-06 366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