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주 기자의 회피성 답변글과 모던 보이 님의 리플글을 이반 사이트들에 올리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최대 사이트라고 하는 이반 시티에도 친구 사이및 여러 동성애 인권의 글은 조회수가 미비할 뿐아니라 안종주 기자의 친구 사이 대표님을 거론 하는 글을 읽으면서
아무도 친구 사이 대표님이 무슨 글을 올렸는 지 기억하지 못할 것이고
더군다나 애시 당초 안종주 기자라는 사람이 한겨례 지면을 통해서 뭔 놈의 망발을 했는 지..
관심도 없고 알려 들지도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말았습니다.
무지는 나쁜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자신들의 사랑 타령이나 일상의 심심함, 욕망의 번득임만을 쫓아 게시판을 물들일 때 ..
소모성만을 원할 때 진정 알아야 하는 것들이 알려 지지 못하고 사그러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홍보가 중요한 것이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