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집에 낀 검은 근심이 걷어 지길 바란다,
엃힌 실타레 처럼 얽히고 설켜서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는 근심 덩어리 ..
이모님의 사업이 선명하게 !! 기분 좋게 !! .. 결론이 나길 바란다.
그리고 개인 적인 바램으로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만날 사람을 만나야 겠지만..
매 년 반복되던 만남과 이별을 통한 상처가 아직 아물지 못했기에
2004 년은 사랑보다 우정을 쌓는 해가 되고 싶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 계약직으로 박봉이기 때문에 불만이 쌓이는 일을 하고 있지만
경제가 않좋으니만큼 몇 년 후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돈도 모으고 공부(?) 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부디... 2004 년도가 상처를 보담는 .. 모두의 마음에 잔잔한 행복을 줄 수 있는 2004 도가 되길 ..
바라고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