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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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녀 시연 2003-11-08 11:05:42
+4 1483
오늘도 여지없이 하루가 시작 되는 군요..
토요일입니다. 비도옵니다만 친구사이 사무실로 오세요..
시간 : 19시 00분
장소 : 친구사이 사무실
전화 : (02)745-7942  (단, 사무실 전화는 오후 2시 이후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전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영로 2003-11-08 오전 11:13

근데 왜 맨날 7시에요?

장금이 2003-11-08 오후 13:40

영로야, 공부를 안 하니까.... 요리 만드는 시간도 모르는 게지. 물은 떠왔느냐?

옛날 옛적 94년 이래로 친구사이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동안, 저녁 7시부터 사무실을 여는 것을 기본 내력으로 삼았느니라. 상근자가 있을 경우엔 낮에도 열긴 하지만, 직장인들이 대부분인 관계로 7시부터 상담을 하고 사무실을 열었단다.

물론 행사가 있을 경우엔 낮에도 풀가동이고 말야.

영로야, 내가 외롭다. 가서 그에 걸맞는 물을 떠오너라.

영로 2003-11-08 오후 21:10

저먹을 물도 없사와요 이를 어쩌죠

황무지 2003-11-09 오전 01:51

아싸~~ 놀러 가야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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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