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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친구사이 소식지 [94호] : 문화운동
2018-05-02 오후 20:05:19
기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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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4월의 소식지
 
이달의 사진:: 한국청소년·청년감염인커뮤니티 '알' 도약이벤트, '알 LOVE YOU' 
 
 
 
가자 10월 평등행진, 만들자 차별금지법! 광화문 행진 모습.
 
 
 
4월 활동보고
진정한 평화를 위해
 
 
 
 
 
4월의 커버스토리 :: 문화운동
 
 
 
지보이스 뮤직캠프 기획포럼 현장.
 
 
커버스토리 #1
지보이스 뮤직캠프 기획포럼 녹취록 : '연대와 연애하자' - 소수자 문화운동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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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이스를 비롯한 국내 소수자 운동, 혹은 인권운동 진영 내의 다양한 문화 운동/활동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 연대의 필요성을 고민하며,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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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무지개농성, 게이코러스 지보이스와 비혼여성코러스 '아는언니들'의 합동공연
 
 
커버스토리 #2
지보이스 뮤직캠프 기획포럼 단원토론 : 끊임없이 밖으로 나가 공연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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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연대활동이나 다른 이슈가 있을 때 참여하고 싶은 마음과 별개로, 내가 그것에 대해서 평소에는, 예를 들어서 장애등급제라고 하면, 별로 그런 걸 생각도 안하고 살았다가, 그런 일이 있을 때 내가 가서 노래한다고 하는 게 스스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혹은 그게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뭐 이런 이야기를 던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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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당 낭독회.
 
 
커버스토리 #3
벌써 9년차, 책읽당의 발자취와 문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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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함께 어울린 경험은 참 특별했어요. 그 다음해는 한발짝 더 나아가 우리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보자는 얘기가 나왔고, 문집을 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도 자체 편집 및 제작까지 내부에서 도맡았죠. 부족한 재정에도 언니들과 당원들의 십시일반 도움 끝에 책이 세상에 나왔고, 그 책을 바탕으로 두 번째 낭독회는 정말 세상 밖으로 나온 듯 오픈된 공간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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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봉박두 :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상영회 포스터, 2012.9.27.
 
 
커버스토리 #4
게이봉박두, 단편영화 30편과 함께 한 지난 5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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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봉박두 워크숍을 진행하며 몇 가지 속임수를 쓰고 싶었습니다. 수강생들에게는 ‘영화만드는 거 별 거 아니다 매우 쉽다’, 관객에게는 ‘이 영화는 그냥 극장에서 흔히 보던 평범한 영화다’라고 말이죠.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인지 아니면 현실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강생에게 거짓말 한 것임은 확실했었습니다. 영화 만드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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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활동스케치
 
 
택시노동자의 고공투쟁 농성장 앞을 지나는 퍼레이드 행렬.
 
[활동스케치 #1]
제1회 전주퀴어문화축제 참관기: 천년의 땅 위에 무지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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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토요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제1회 전주퀴어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3월엔 인권활동가대회 참석 차 제주를 다녀왔는데 또 4월엔 전주라니, 사람들 앞에선 달력을 보며 바쁜 척했지만, 내심 업무를 핑계로 갑갑한 서울을 벗어나 다른 지역의 정취를 담뿍 담은 퀴어문화축제 현장과 퍼레이드를 떠올리며, 전주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제야 조심스레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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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엄마야 :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엄마들의 이야기』 표지사진.
 
[활동스케치 #2]
책읽당 모임 후기 : 사람이 장애를 이야기할 때 <그래, 엄마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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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외로 장애를 ‘아픈’ 거라고 말하는 어머니들이 많았다. 비장애인으로 살 수 있기를 혹은 지금보다는 조금 나아지기를 바라는 기대겠지만 장애는 병이 아니지 않은가. 재활‘치료’라는 표현이 아픈 상태를 전제하거나 완쾌를 지향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 장애를 ‘낙인’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재활은 치료라기보다는 장애라는 특성을 가진 이들에게 맞추어 제공되는 교육과정 같은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장애, 비장애를 가른 채 진행되는 데서 나아가 모든 아이들에게 꼭 맞는 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과정을 기대하는 건 너무 이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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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생 이전의 하이라인과 재생 이후의 하이라인의 비교사진.
 
[기획]
 <Seoul For All> #5 : 이 구역의 진짜 주인은 바로 나야, 세계 도시 속 LGBT 게토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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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하이라인이 지금과 같이 지켜지고 활성화되기까지는 '본인'들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두 명의 게이 활동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하이라인의 친구들(Friend of the highline)의 대표이자 게이인 조슈아 데이비드(Joshua David) 그리고 로버트 해먼드(Robert Hammond)다. 하이라인 활동 이전에 도시나 건축을 단 1도 전공하지도,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지도 않았던 이들은 어떻게 하이라인의 철거를 막아내고, 전세계 도시재생정책의 롤모델로 여겨지고 있는 지금의 하이라인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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