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틀 후면 개강이에요...
한가로운 생활도 이제 끝ㅠ
정신없는 9월이 될 것 같네용
지금은 학교에서 개강 준비중!!
어쨌든...ㅋㅋ
정기모임은 처음 나가봤는데 즐거웠어요ㅎ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학교에서 못 받던 막내대접도 받고 ←이게 제일 좋아요 ㅋㅋㅋ
다음 달에도 또 만나요!!
덧,
친한 사람들과 모임이 있는데(밥도둑이라고...다들 너무 잘 먹어서...밥을 훔치지 않은 게장에게 누명을 씌우는 세상에 외치는 ㅋㅋㅋ) 어쨌든 친구커플은 영화 볼거 다보고... 계속 시간 안 맞아서 영화를 못보고 있던 저를 포함한 솔로 3인 중 두 명이 아저씨를 보고... 결론은 제가 영화 볼 사람이 없....
늦봄언니 불러서 영화보여달라고 해야하나.....................휴우....................
그나저나 네가 출산하는 꿈 꿨다고 해서 그런지.....나도 어제 꾸었어....
비록 네가 느꼈다던 골반이 벌어지는 느낌은 못느꼈지만......
산부인과 침대에 누워서 분만촉진제까지 맞았다고 ㅡ,.ㅡ;;;;;;;;;;;;;;;;;;;;;;
그나저나 애아빠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