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라떼처럼 2010-08-30 21:56:27
+7 853

아...이틀 후면 개강이에요...
한가로운 생활도 이제 끝ㅠ
정신없는 9월이 될 것 같네용
지금은 학교에서 개강 준비중!!

어쨌든...ㅋㅋ
정기모임은 처음 나가봤는데 즐거웠어요ㅎ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학교에서 못 받던 막내대접도 받고 ←이게 제일 좋아요 ㅋㅋㅋ
다음 달에도 또 만나요!!

덧,
친한 사람들과 모임이 있는데(밥도둑이라고...다들 너무 잘 먹어서...밥을 훔치지 않은 게장에게 누명을 씌우는 세상에 외치는 ㅋㅋㅋ) 어쨌든 친구커플은 영화 볼거 다보고... 계속 시간 안 맞아서 영화를 못보고 있던 저를 포함한 솔로 3인 중 두 명이 아저씨를 보고... 결론은 제가 영화 볼 사람이 없....
늦봄언니 불러서 영화보여달라고 해야하나.....................휴우....................

미카 2010-08-31 오전 04:17

난 오늘 대망의 개강....ㅡ,.ㅡ;;;;;
그나저나 네가 출산하는 꿈 꿨다고 해서 그런지.....나도 어제 꾸었어....
비록 네가 느꼈다던 골반이 벌어지는 느낌은 못느꼈지만......
산부인과 침대에 누워서 분만촉진제까지 맞았다고 ㅡ,.ㅡ;;;;;;;;;;;;;;;;;;;;;;
그나저나 애아빠는 누구인가....

차돌바우 2010-08-31 오전 05:58

많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삭제 ^^ <-- 이렇게?
경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볼것~!
경고를 무시해서 발생하는 사태는 책임지지 않음~!!!
24세 미만 시청 금지.

리나 2010-08-31 오전 00:52

차돌바우 / 핡 ... 24세 미만이라는거 생각못하고 봐버렸어요.. 좀 징그럽다 ..

미카 2010-08-31 오전 04:19

차돌바우 / ㅡ,.ㅡ;;;;x5,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저...저....정도로 제 자신을 사랑하진 않네요...토할것같아....
이 미스테리한 임신은 죠셉과 마리아 수준으로만 봐주세요~

늦봄 2010-08-31 오전 09:12

너님 무서운 쿰을 쿠었구나.
개강이면 참 할일이 많겠네, 난 학생때는 방중생활때 워낙 학교를 내 집처럼(뭐 학기중에도 학교에 살긴했다만) 살다가 개강때 학생들이 몰려오면 선배들한테 "저년들이 내 학교를 더럽히고있다"며 헛소리하다 많이 욕들어먹었던 기억이.
새로운 학기와 새로운 고민이 시작될거라 생각드는데, 힘내고 주말에 만나기로한거나 까먹지 마세요.

그리고 언늬는 비정규직노동자라 돈이 얼마 없어, 알바도 하는 니가 영화보여주셈요 ;P

2010-08-31 오전 10:30

푸헐...너흰 20대가 얼마나 좋은 지 모르는구나...나도 제발 개강이란 걸 했으면 좋겠단다....
라떼/ 심심하면 우리가 있잖냐..ㅋㅋ 책읽기모임 멤버...한가한 사람들한테 문자보내기
미카/ 애아빠는...설마 자웅동체는 아니겠지?ㅋ
늦봄/ 비정규직 근로자가 보다 맞는 표현?ㅋ 노동자는 너무 프롤레탈리아 계급같잖니 ㅋㅋ

늦봄 2010-09-02 오전 02:32

갱형이 패션계를 모르시는구나 ㅋㅋㅋㅋㅋ 어시는 로동자 맞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4024 내가 처음 이반사우나에 간 날 +11 maths 2004-07-25 97262
14023 오 글로리홀(크루징 후기) +5 코러스보이 2010-02-21 79378
14022 "끼" 와 "기갈" 의 차이점이 뭐죠? +6 날라리 2009-10-06 42835
14021 섹스할때 남자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 노가리 2005-08-25 41879
14020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을 위한 교사지침서 재발간!! +39 친구사이 2005-11-30 38188
14019 사제 아동 성추행은 동성애와 연관 +424 기즈베 2010-04-15 34062
14018 [펌]일반이 쓴 이반 구별법 +3 박최강 2006-01-10 24995
14017 인디포럼과 친구사이가 함께하는 퀴어단편영화보... +278 Timm 2009-05-26 21458
14016 [이색지대 르포] 남성 출장 마사지의 세계 +3 퀴어뉴스 2005-05-06 19387
14015 묻지마관광! 과연 그곳에선 무슨일이... +7 ugly2 2003-10-20 18011
14014 이태원 미군 동성애자들의 천국 +581 기즈베 2010-03-18 17007
14013 제가 초딩 6학년인데 게이인것같애여 +20 서동우 2014-09-26 16876
14012 에이즈 치료제 '푸제온'관련 로슈사 규탄성명에 ... +125 기즈베 2008-09-28 16438
14011 술번개 방장 이야기 #1 +3 계덕이 2015-01-03 16316
14010 코리아 헤럴드 기사- Out of the closet and into... +77 이쁜이 2010-04-29 15436
14009 영화 <두결한장> 상영관 정보 +5 기즈베 2012-06-20 14609
14008 일반 친구를 잡아먹는 방법 +3 완소남 No. 1000 2007-03-05 12094
14007 “동성애 비판시 처벌” 입법 예고 논란 +437 게이토끼 2007-10-15 11998
14006 제 미니홈피에 올렸던 제 일기인데요~올려보아요.. +5 Mr.Choe 2011-04-24 11362
14005 재미있어서 +26 물바람 2007-06-06 1031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