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친구사이 스탭임을 자처하는 분께서
'이 카페 망해도 내가 스탭이니까 늬네들 안받아줄거임' 이런 식으로
막말하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솔직히 카페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카페 입장에서 불미스럽게 생각할 일이지 카페에는 활동도 안하는 사람들이 사고치면서
카페 이름을 거론했을 뿐이거든요...
일이 어찌됐건 본론은 이겁니다.
1. 친구사이 스탭 선출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분 올해로 나이 19살에 대전 산답니다.
2. 친구사이 스탭이 원래 다른 카페들 위에도 군림할 수 있을 정도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친구사이 상담원 차돌바우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친구사이 스텝"임을 자처하는 분이 분란을 일으켰다니 송구스럽습니다.
1. 친구사이 스텝의 선출은 친구사이에 일정기간 출석하고, 일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으로 지명됩니다.
2. 아무리 친구사이 스텝이 아니라 친구사이 대표라 하더라도 다른 모임에 가면 일개 개인인거죠. 그런 막말을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ps : 친구사이에서는 스텝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운영위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준회원, 정회원, 온라인회원, 후원회원등으로 나눕니다.
운영회원중에는 19세 대전에 사시는 분은 없습니다.
혹시 친구사이 회원을 "스텝"이라고 표현 했을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