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침해상담
성소수자이거나 혹은 성별표현이 달라서 혹은 HIV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발생하는 인권침해와 차별은 부당합니다.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고 넘어가기보다 인권상담팀과 상의를 해 주세요.
우리는 당신의 권리를 지지하고 지원합니다.
당신은 온라인, 전화, 대면 상담으로 우리와 상의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상담
친구사이 사무국: 02-745-7942
운영 시간: 월~금, 10:00~19:00(토,일요일 휴무)
대면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이메일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 주세요.
찾아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이메일: contact@chingusai.net
안녕하세요
아들이 남자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집안에 동성애자라는걸 밝히기에는
너무나 큰 산이 있습니다
아들이 넘 불쌍합니다ㅠ
아들도 주변에 알리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알리지않고 지혜롭고 즐겁게
생활해 가는 방법을 조언해주실
선배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
| 공지 | [공지] 인권침해상담게시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
| 1168 | 군대서 아웃팅협박 받았습니다 +1 | 1338257 | 2020-07-19 | ||
| 1167 | 페이스북 불편한메세지.. +1 | se.o | 2020-07-02 | ||
| 1166 | 아웃팅/협박 문의요 +1 | 오이지 | 2020-06-29 | ||
| 1165 | 동성애들킨경우 | 해피남 | 2020-06-10 | ||
| 1164 | 코로나 확진자 불필요한 정보 공개 내용으로 인한 아웃팅 +1 | 코로나 인권 | 2020-05-11 | ||
| 1163 | 노골적인 표현 써가면서 동성애 혐오조장 기사 싸지르는 국민일보 백상현을 협회차원에서 저지해주십시오. +1 | 익명 | 2020-05-10 | ||
| 1162 | 회사에서 실명 설문조사로 이태원 클럽에 갔냐 조사하고 있습니다. +1 | 근로자 | 2020-05-10 | ||
| 1161 | 복수의 사람 동선을 묶어서 공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 타코 | 2020-05-10 | ||
| 1160 |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답답 | 2020-05-01 | ||
| 1159 | 파트너의 영주권 관련 .. +1 | 찬 | 2020-04-20 | ||
| 1158 |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주제는 상관없습니다.....) +1 | 마이구미 | 2020-04-10 | ||
| 1157 | 안녕하세여 +1 | 신상 | 2020-04-09 | ||
| 1156 | 상담요청드립니다 +1 | H | 2020-03-25 | ||
| 1155 | 사진 유포 협박 대처방안 | 2222 | 2020-03-25 | ||
| 1154 | 상담문의 +1 | 아아아아아 | 2020-02-18 | ||
| 1153 | 고고보이 +1 | 가즈아 | 2020-01-20 | ||
| 1152 | 늦은 나이에 성정체성을 인지했습니다... +1 | 고민입니다 | 2019-12-22 | ||
| 1151 | 문의 +1 | 주영 | 2019-12-09 | ||
| 1150 | 뭔가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 돌 | 2019-12-02 | ||
| 1149 | 아웃팅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9-11-30 | ||
저는 친구사이 사무국의 낙타라고 합니다.
아드님께서 동성애자라고 황후님께 커밍아웃을 하신 상황인가봅니다. 더욱이 집안에 알리기 힘든 어려운 상황이 있는 것 같고요. 아드님에 대한 측은한 마음과 더불어 앞날에 대한 걱정까지 복잡한 마음이 드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황이 없는 와중에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를 찾고 상담게시판에까지 글을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분명 지금의 상황을 해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친구사이 사무국 02-745-7942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로 연락을 주시면 함께 좀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막막하시겠지만 결코 혼자가 아님을,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이 황후님의 곁에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위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연일 이어지는 습한 더위와 미세먼지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지으세요.
친구사이 사무국
낙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