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2되는 여잡니다....
제가 인권운동에 관심도 많고..... 저희 오빠가 동성애자라서.... 더 연민이 느껴져요.....
조그만 힘이지만.... 후원이라던지.... 봉사 할 수 있는 건 없나요.....?
모든 동성애자분들을 비롯한 우리 오빠를 봐서라도....
꼭 좀 도와드리고 싶네요....
오빠가.... 이러고 숨고 사는거 힘들다고 해서 가족들 어차피 다 아니까... 어쩔 수 없이 이번에 9월에 가족들 다 미국으로 뜨거든요......
저희 오빠랑 제가... 그 전에.. 도와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__^
친구사이에 대해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아직 어리다면 어린데 타인의 삶에 관심의 시선을 가지고 계시는
저기요님의 마음이 이뻐 보입니다
친구사이를 후원하는 방식은- 친구사이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를 읽어보시면
자세한 내용들이 안내됩니다 그 중 한가지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봉사할 수있는 것은: 재능및 자신의 노력를 후원하단는 것인데 아마도 조만간
친구사이에서 필요한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공고를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궁금하시면 하단에 친구사이 사무실로
전화를 하셔서 상근자분들이랑 통화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으로 가족이 다 떠나신다니, 항상 행운을 빌고 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오빠의 경우는 물론 제가 추정을하고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미국 가기전에 친구사이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힘든마음이나 걱정들을
상담받고 떠나시면 어떨까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동생분도 오빠에 대해 연민보다는 이제 새로운 대화법이 필요할 때 입니다
그것이 오빠의 기를 살리고 자기 삶을 긍정적인 힘을 발휘할수 있는 자극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로 혹은 함께 친구사이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