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독서모임 – <일의 기쁨과 슬픔>
2020년 책읽당 두번째 모임을 알립니다 :)
여러분은 일할 때 언제 기쁘고 또 언제 슬프신가요. 여러분에게 일은 자아실현의 수단인가요, 아니면 경제생활 그 이상으로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신가요.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의 노동력을 쥐어짜려 고민하는 시스템 속에서 노동자 개인이 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비슷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과, 책읽당에서 함께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월 18일 책읽당 <일의 기쁨과 슬픔>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읽당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산하 독서모임입니다. 성소수자들이 한 달에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책을 읽고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12월과 1월에는 ‘노동’을 주제로 책을 선정해 읽어가는 중입니다.
책읽당 독서모임에는 게이뿐아니라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에이섹슈얼 등 누구든 참석 가능합니다. 이성애자라도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분들은 환영합니다.
일시: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 6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종로3가 치킨뱅이 건물 3층)
신청: https://forms.gle/B6S8nzXwaapuWewm7
신청마감: 1월 15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자정(23:59)
문의: 7942bookparty@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책읽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357 | 짧은 가을 여행~!^^ +4 | 마르스 | 2010-11-08 | 2950 | |
356 | 질문이요 ㅇㅅㅇ +3 | 몰리나 | 2010-12-15 | 3603 | |
355 | 진화의 무지개 관련 - 두 가지 이야기 - APA 이놈들! +5 | 임운 | 2011-08-26 | 2654 | |
354 | 지난 모임에서 재경님이 언급한 성소수자 역사 관련 글이 이건가요? +6 | 정숙조신 | 2011-11-21 | 4511 | |
353 | 종로의 기적을 같이 보자! +1 | Charlie-찰리 | 2011-06-11 | 3556 | |
352 | 종로의 기적을 '혼자'서 보고 와서.. +4 | 옥란 | 2011-06-17 | 2928 | |
351 | 제게 커밍아웃이란...뭐, 이런 거?ㅋㅋ +9 | 마르스 | 2010-11-22 | 3180 | |
350 | 제1탄~ +1 | 깜짝 | 2010-10-23 | 4257 | |
349 | 정말 참석하고 싶은데 +4 | 길을찾아 | 2011-05-07 | 3923 | |
348 | 정기적 모임 일정이 있는지요? +3 | 이상민 | 2010-11-27 | 5286 | |
347 | 전태일 평전 +4 | 정숙조신 | 2011-05-04 | 2893 | |
346 | 일 시작 했어요 :-) +4 | 쌍화차(라떼) | 2012-01-31 | 4245 | |
345 |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6, 7장 발제 | 정숙조신 | 2011-10-07 | 4036 | |
344 | 이번주..? +3 | 길을찾아 | 2011-05-10 | 3750 | |
343 | 이번주 책을 읽다가... +3 | 정숙조신 | 2011-03-10 | 4307 | |
342 | 이번 주 책읽당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1 | 쌍화차(라떼) | 2012-03-01 | 4071 | |
341 | 이번 모임에서 같이 볼만한 참고자료 +2 | 정숙조신 | 2011-12-02 | 3980 | |
340 | 이번 금요일 모임 자료 +1 | 정숙조신 | 2011-12-15 | 3909 | |
339 | 음, 지방에 살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4 | 블라고스트 | 2013-06-26 | 4071 | |
338 | 우웅..^^.. 뭔가 방이 생기니 포근한 느낌? ㅋㅋㅋ +4 | 마르스 | 2010-10-26 | 3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