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6일 책읽당 - 감정의 재발견 ]
뇌신경과학자이면서도 철학적인 시각을 기반으로 하는 글을 기고하며 ‘제 2의 알랭 드 보통’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저자 조반니 프라체토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양한 관점에서 들여다본, 에세이 같은 인문심리서다. 자신의 감정의 실체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 내 속에 숨겨져 있던 진짜 감정과 마주해보자.
앨시 :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늦은 6시 30분
장소 : 친구사이 사정전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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