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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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책읽당 열여덟번째 독서모임을 알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게이인권단체 친구사이 산하 독서모임 ‘책읽당’ 입니다.

책읽당에서는 한 달에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성소수자들이 모여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11월과 12월에는 ‘노동’을 주제로 책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읽을 책은 은유 작가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입니다.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특성화고 아이들의 죽음을 통해 우리 사회를 아프게 돌아보는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읽당 독서모임에는 게이뿐 아니라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에이섹슈얼 등 누구든 참석 가능합니다. 이성애자라도 성소수자인권운동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분들은 환영합니다.

 

일시: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 6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종로3가 치킨뱅이 근처)

신청: https://forms.gle/rfdYvrsWxUhx5jUu7

문의: 7942bookparty@gmail.com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책읽당 가입 안내 +2
217 우웅...내일 저는 살짝 빠지겠어요!.ㅜㅜ +4 마르스 2011-03-11 3189
216 제게 커밍아웃이란...뭐, 이런 거?ㅋㅋ +9 마르스 2010-11-22 3180
215 2012년 연말 "책거리" 일정 확정에 관하여. +1 룰루랄라 2012-11-14 3170
214 발제문 20,21,22 +1 창현 2011-08-19 3162
213 <성적다양성, 두렵거나 혹은 모르거나>제1장 발제 니지にじ 2011-01-08 3126
212 3월 8일 책읽당 "무지개 성 상담소" - Review +2 Rego 2014-03-11 3106
211 2월 15일 책읽당 - 파이이야기 라떼 2013-02-07 3073
210 도서관에 무지개가 떠야 하는 이유!? (캠페인에 동참 부탁) +2 박재경 2011-07-13 3064
209 파티에 초대합니다 박재경 2011-09-05 3051
208 'Choice'에 대한 집착 +6 임운 2011-12-05 2975
207 5월 10일 <그의 슬픔과 기쁨> Review +2 Rego 2014-05-13 2966
206 짧은 가을 여행~!^^ +4 마르스 2010-11-08 2950
205 종로의 기적을 '혼자'서 보고 와서.. +4 옥란 2011-06-17 2928
204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5 깜짝 2010-12-07 2906
203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를 읽고 크리스:D 2013-08-01 2893
202 전태일 평전 +4 정숙조신 2011-05-04 2893
201 <그의 슬픔과 기쁨> - 다르지 않은 삶, 같은 마음으로 읽어내려간 어느 감상평 크리스:D 2014-06-10 2839
200 책읽기모임 후기 +9 박재경 2010-12-04 2838
199 ㅋㅋ 모두들 쎄졌더군요!^^ +8 마르스 2011-05-09 2823
198 요즘 읽는 책 GoTeJs 2011-07-20 279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