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회원분들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2012년 한해도 마무리가 되겠군요. 다들 연말 일정은 슬슬 준비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지난 11월 2일 모임에서 책읽당 운영자이신 라떼님이 말씀하신대로 지난 한 해간 책읽당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었으니, 연말에는 "책거리(글방이나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다 읽거나 썼을 때, 스승과 함께 배운 친구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인사.)" 일정을 잡아볼까 합니다.
일단 이번 11월 16일 정기모임에서 책읽당 회원분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실 수 있는 날을 하루 선정하기로 라떼님과 사전에 조율한 상태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날짜는 다음 정기모임인 11월 30일 혹은 그 다음 모임일인 12월 14일, 양일 중 하루를 선택할 생각 입니다.
꽤 미리 사전공지를 드리는 만큼 본인의 연말 일정과 대비하여 양일 중 가능하신 일자를 미리 결정하시어 금주 16일 책모임에 참석해 주시면 일정 확정이 수월할 듯 합니다.
다들 연말이라 약속도 많고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니구요.
하지만 책읽당이 독서모임이다 보니 모임 성격상 너무 많은 인원으로는 제대로 된 운영도 어렵거니와, 현재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이 소수이니 만큼 모두 책거리 행사에 참여하시어 의미 있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금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295 | 성소수자 도서 목록(2011년 7월 현재) +2 | damaged..? | 2011-07-22 | 3877 | |
294 | 고맙습니다 +1 | 박재경 | 2011-08-04 | 3762 | |
293 | 보관용 - 책읽당 진화의 무지개 첫 번째 | 라떼처럼 | 2011-08-06 | 3701 | |
292 | 8월 19일 책읽당 [진화의 무지개] 두 번째 +1 | 라떼처럼 | 2011-08-09 | 3917 | |
291 | 8월 5일 금요일 책읽당 수다기록 +7 | 라떼처럼 | 2011-08-09 | 3912 | |
290 | 발제문 20,21,22 +1 | 창현 | 2011-08-19 | 3162 | |
289 | 12,13,14 발제 | 솔 | 2011-08-20 | 4067 | |
288 | 오늘 까먹은 얘기 +3 | 정숙조신 | 2011-08-20 | 3944 | |
287 | 머야? 이거 아직도 해? | 훈! | 2011-08-23 | 3746 | |
286 | 5, 6 늦은 발제 +2 | 정숙조신 | 2011-08-23 | 3945 | |
285 | 진화의 무지개 관련 - 두 가지 이야기 - APA 이놈들! +5 | 임운 | 2011-08-26 | 2654 | |
284 | 파티에 초대합니다 | 박재경 | 2011-09-05 | 3051 | |
283 | 고마워요 <책읽당>!^^ +2 | 마르스 | 2011-09-24 | 3709 | |
282 | 2011 3분기 계획을! | 라떼처럼 | 2011-06-14 | 5417 | |
281 | [10/07 발제] 5. 이기주의 | 마르스 | 2011-10-07 | 4343 | |
280 |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6, 7장 발제 | 정숙조신 | 2011-10-07 | 4036 | |
279 | 3,4장 발제 | 솔 | 2011-10-08 | 4206 | |
278 | 가을소풍을 기획해봅시다. +1 | 존슨 | 2011-10-08 | 4373 | |
277 | '방랑소년' 입수 방법 +2 | 정숙조신 | 2011-10-12 | 5183 | |
276 | 지난 모임에서 재경님이 언급한 성소수자 역사 관련 글이 이건가요? +6 | 정숙조신 | 2011-11-21 | 4511 |
책거리 일정은 11월 30일 (금) 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럼 다들 책거리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