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책읽당 모임하고 토요일에 정기모임..
이렇게 이어지는 셋째주는 힘이 드네요 허허
요 며칠 코 감기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책읽당 뒤풀이 후 토요일에 절정을 달렸어요..
그래서 토요일 정기모임과 출판기념파티를
아주 간단하고 소박하게 끝내고 집에 가려했는데....
뒤풀이까지...해버렸네요..
집에 돌아와 12시간 수면을 취하고
교육팀 영상편집하다가 눈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이제 3월이면 개강이고, 봄이 찾아오겠죠 (나에게 봄은 언제오는가...)
다들 2월 잘 마무리하시고 3월에 만나요 :)
친구사이, 책읽당
술자리에서도 얘기했었지만, 하는 일 그리고 가진 능력에 비해
많은 아낌과 애정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허
모두들 고맙습니다 하하하하
너의 마음 사람들이 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