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발전하는 책읽기모임인거같아서 좋았습니다
뒷풀이가 더 재미있는 책읽기모임.
어제 늦게오신 마르스 형의 도움으로
세종류의 술을 빠르게 흡수한 후
총무님의 말처럼 회사지각+정신외근(외출아님)
두시간정도 잤다가 회사에 가니
나보다 10살많은 회사형들이 넌폐인이라며..
손가락질과 발가락질까지하려했음(그러나 하지만 난..두눈을가리고 방어했음)
이정도 먹고 이렇다니 점점 늙은사람이 되어간다는 느낌...
암튼 두번째 정기모임 좋았고..
12월 첫째주에 다들뵈요..^^
발표많이 부담되는데 잘못해가도 이해하시길..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하여..ㅋ
'늦게 오신 마르스 형' : 토론에도 참여했습니다. 뒷풀이만 간 것은 절대 아닙니다...
'도움으로... 빠르게 흡수한 후' : 정열이 든 술잔에 잔만 부딪혔을 뿐이었는데....우웅..^^
12월 3일 모임에는 못 갑니다.ㅜㅜ
열심히 준비한 발표, 듣지 못할 것 같아 아쉽군요..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