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는 ktx에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
아쉽게도 저는 역사적인 첫모임은 불참하겠네요.
미모에서 밀려서리...흑 ㅋ
제 추천도서는 전태일 사십주기기념도서 '너는 나다' 입니다.
사십년전 오늘 전태일열사는 한국의 열악한 노동현실에 항거하고자 스물셋의 아름다운 나이에 분신했었지요.
스무살 즈음 읽었던 전태일관련 책들은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가이드가 되었던것같아요.
'너는나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현재 전태일이 갖는의미를 재조명하고, 이 새대의 전태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고민하는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에고.. 문자입력이 넘 힘들어 이만 줄여요. 책은 삼실에 갖다뒀어요.
참 글구 오늘 청계천 버들다리도 전태일다리로 개명한다네요...
그럼이만 ~~~~<
아쉽게도 저는 역사적인 첫모임은 불참하겠네요.
미모에서 밀려서리...흑 ㅋ
제 추천도서는 전태일 사십주기기념도서 '너는 나다' 입니다.
사십년전 오늘 전태일열사는 한국의 열악한 노동현실에 항거하고자 스물셋의 아름다운 나이에 분신했었지요.
스무살 즈음 읽었던 전태일관련 책들은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가이드가 되었던것같아요.
'너는나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현재 전태일이 갖는의미를 재조명하고, 이 새대의 전태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고민하는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에고.. 문자입력이 넘 힘들어 이만 줄여요. 책은 삼실에 갖다뒀어요.
참 글구 오늘 청계천 버들다리도 전태일다리로 개명한다네요...
그럼이만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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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당 가입 안내 +2 | |||||
| 116 | 이번 금요일 모임 자료 +1 | 정숙조신 | 2011-12-15 | 3909 | |
| 115 | 8월 5일 금요일 책읽당 수다기록 +7 | 라떼처럼 | 2011-08-09 | 3912 | |
| 114 | 8월 19일 책읽당 [진화의 무지개] 두 번째 +1 | 라떼처럼 | 2011-08-09 | 3917 | |
| 113 | 사랑의 역사 +5 | 정숙조신 | 2011-03-22 | 3921 | |
| 112 | 5월 3일 책읽당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라떼 | 2013-04-23 | 3922 | |
| 111 | 정말 참석하고 싶은데 +4 | 길을찾아 | 2011-05-07 | 3923 | |
| 110 | 3월의 책읽당! +3 | 라떼처럼 | 2011-03-02 | 3926 | |
| 109 | 3월 8일 책읽당 - 게이컬쳐홀릭 | 라떼 | 2013-02-27 | 3932 | |
| 108 | 책읽기모임 회비 내역 보고 (11월 21일 현재) +3 | 라떼처럼 | 2010-11-21 | 3933 | |
| 107 | 오늘 까먹은 얘기 +3 | 정숙조신 | 2011-08-20 | 3944 | |
| 106 | 5, 6 늦은 발제 +2 | 정숙조신 | 2011-08-23 | 3945 | |
| 105 | 8월 9일 책읽당 - 삐딱한 글쓰기 | 라떼 | 2014-08-02 | 3959 | |
| 104 | 책모임회원분들께 +3 | Charlie-찰리 | 2010-12-28 | 3973 | |
| 103 | 이번 모임에서 같이 볼만한 참고자료 +2 | 정숙조신 | 2011-12-02 | 3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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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총재님 감축드려요. +4 | 늦봄 | 2011-01-27 | 3987 | |
| 100 | 참고> 북트윗2기 운영진모집 +1 | 코러스보이 | 2011-01-07 | 4015 | |
| 99 | 11월 책읽당 - 100도씨 [2012대선을 맞이하는 게이들의 자세] +2 | 라떼 | 2012-10-25 | 4015 | |
| 98 | 새해 첫 책읽당 [퀴어이론입문] | 라떼 | 2012-12-27 | 4015 | |
| 97 | 김조광수 감독님과 함께하는 8월의 첫번째 책 모임! | 라떼 | 2012-07-25 | 40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