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ㆍ우리ㆍ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
우리 삶과 세상을 읽기 위한 사회과학 방법론 강의 『나와 너의 사회과학』. 이 책은 사회과학을 낯설어 하는 사람에게, 사회과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학주의와 해석주의, 개인과 구조, 환원주의와 다원론, 실존과 선택, 시간과 공간, 시스템과 게임이론 같은 사회학의 주요 장치들이 우리의 정치와 경제, 문화와 일상을 어떻게 읽어내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사회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깊이 보고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불확실한 세상살이를 거뜬히 마주할 자신감과 명랑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시 :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늦은 7시 30분
장소 : 친구사이 사정전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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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당 가입 안내 +2 | |||||
115 | 닉네임 바궜어요~ +2 | 니지にじ | 2010-12-30 | 3870 | |
114 | 다들 잘지내시나용 +1 | 라떼처럼 | 2010-12-01 | 3783 | |
113 | 다음 모임 알림 +8 | 솔 | 2012-03-20 | 4781 | |
112 | 도서관에 무지개가 떠야 하는 이유!? (캠페인에 동참 부탁) +2 | 박재경 | 2011-07-13 | 3064 | |
111 | 두둥! 책모임 인터뷰 했어요! +3 | 라떼처럼 | 2011-03-20 | 3793 | |
110 | 망루를 읽고 +3 | 박재경 | 2012-07-10 | 3468 | |
109 | 머야? 이거 아직도 해? | 훈! | 2011-08-23 | 3746 | |
108 | 모두들 메리설날 :) +2 | 라떼처럼 | 2011-02-02 | 3741 | |
107 | 모두들! 엄청 보구싶어욧!!^^ +5 | 마르스 | 2011-04-30 | 5196 | |
106 | 미친 옥란..^^ +7 | 마르스 | 2011-02-28 | 2714 | |
105 | 발제문 +1 | 창현 | 2010-11-20 | 3897 | |
104 | 발제문 20,21,22 +1 | 창현 | 2011-08-19 | 3162 | |
103 | 보고싶은 책읽당 멤버들... +3 | Charlie-찰리 | 2011-06-09 | 3646 | |
102 | 보관용 - 책읽당 진화의 무지개 첫 번째 | 라떼처럼 | 2011-08-06 | 3701 | |
101 | 사랑의 역사 +5 | 정숙조신 | 2011-03-22 | 3921 | |
100 | 산행번개 +3 | Charlie-찰리 | 2010-11-20 | 3602 | |
99 | 살아남았어요! *^.^* +11 | 마르스 | 2011-01-04 | 3675 | |
98 | 새해 첫 책읽당 [퀴어이론입문] | 라떼 | 2012-12-27 | 4015 | |
97 | 새해 첫 책읽당(1월 3일) - 은유로서의 질병 | 라떼 | 2013-12-29 | 4643 | |
96 | 샘이 나는 세미나 - 1주차 유인물 | Sophia | 2014-07-05 | 2607 |
이번 모임에서는 사회과학과 좌파와 우파, 이념간의 갈등, 코레일문제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회과학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읽으면서 저자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쓴 줄은 알겠지만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불친절한 책이기도 합니다. 아마 책을 쓰기 위해 만든게 아니라 강의록을 갈무리한 내용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사회현상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접근하라는 내용을 배운 책이었습니다.
별점은요~~★★★☆(사회과학에 대해 말랑하게 쓰려고 노력한 책, 그러나 지식자랑과 불친절함은 별ㄹ로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