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당에서 2020년 다섯 번째 모임을 알립니다 :)
오늘도 여전히 당신의 회사 책상 바로 옆의 동료가 마스크를 낀 채 일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안쪽으로 그 사람이 현재 짓고 있는 입술의 모양을 맞춰보세요. 입꼬리가 올라가 있을까요? 입술을 내밀고 있지는 않을까요?
이번 책읽당 모임에서는 ≪당신 옆에 사이코패스가 있다≫를 선정하여 읽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이코패스가 어떻게 조직 안으로 들어와 직원들을 속여 가며 조직을 파괴할 수 있었는지 알려줍니다. 종종 탁월한 인재로 부각되기도 하는 사이코패스는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암약하고 있을까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자신과 옆 사람의 얼굴을 잘 살펴보세요.
*책읽당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산하 독서모임입니다. 성소수자들이 한 달에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책을 읽고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2월과 3월에는 ‘사이코패스는 어디서 왔나’를 주제로 책을 선정해 읽습니다.
*책읽당 독서모임에는 게이뿐아니라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에이섹슈얼 등 누구든 참석 가능합니다. 이성애자라도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분들은 환영합니다.
일시: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 6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종로3가 치킨뱅이 건물 3층)
신청: https://forms.gle/7D75VhN1RL5pjXZF9
신청마감: 3월 18일 수요일 23시 59분
문의: 7942bookparty@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책읽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117 | 3,4장 발제 | 솔 | 2011-10-08 | 4206 | |
116 |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6, 7장 발제 | 정숙조신 | 2011-10-07 | 4036 | |
115 | [10/07 발제] 5. 이기주의 | 마르스 | 2011-10-07 | 4343 | |
114 | 2011 3분기 계획을! | 라떼처럼 | 2011-06-14 | 5417 | |
113 | 고마워요 <책읽당>!^^ +2 | 마르스 | 2011-09-24 | 3709 | |
112 | 파티에 초대합니다 | 박재경 | 2011-09-05 | 3051 | |
111 | 진화의 무지개 관련 - 두 가지 이야기 - APA 이놈들! +5 | 임운 | 2011-08-26 | 2654 | |
110 | 5, 6 늦은 발제 +2 | 정숙조신 | 2011-08-23 | 3945 | |
109 | 머야? 이거 아직도 해? | 훈! | 2011-08-23 | 3746 | |
108 | 오늘 까먹은 얘기 +3 | 정숙조신 | 2011-08-20 | 3944 | |
107 | 12,13,14 발제 | 솔 | 2011-08-20 | 4067 | |
106 | 발제문 20,21,22 +1 | 창현 | 2011-08-19 | 3162 | |
105 | 8월 5일 금요일 책읽당 수다기록 +7 | 라떼처럼 | 2011-08-09 | 3912 | |
104 | 8월 19일 책읽당 [진화의 무지개] 두 번째 +1 | 라떼처럼 | 2011-08-09 | 3917 | |
103 | 보관용 - 책읽당 진화의 무지개 첫 번째 | 라떼처럼 | 2011-08-06 | 3701 | |
102 | 고맙습니다 +1 | 박재경 | 2011-08-04 | 3762 | |
101 | 성소수자 도서 목록(2011년 7월 현재) +2 | damaged..? | 2011-07-22 | 3877 | |
100 | 군대 갑니다! +7 | 이재일 | 2011-07-22 | 3770 | |
99 | 요즘 읽는 책 | GoTeJs | 2011-07-20 | 2794 | |
98 | 7/15 루나보고 왓어요. +2 | GoTeJs | 2011-07-16 | 4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