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읽당 열여덟번째 독서모임을 알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게이인권단체 친구사이 산하 독서모임 ‘책읽당’ 입니다.
책읽당에서는 한 달에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성소수자들이 모여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11월과 12월에는 ‘노동’을 주제로 책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읽을 책은 은유 작가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입니다.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특성화고 아이들의 죽음을 통해 우리 사회를 아프게 돌아보는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읽당 독서모임에는 게이뿐 아니라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에이섹슈얼 등 누구든 참석 가능합니다. 이성애자라도 성소수자인권운동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분들은 환영합니다.
일시: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 6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종로3가 치킨뱅이 근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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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당 가입 안내 +2 | |||||
397 | 3월 05일 책읽당 - 2016 LGBTI 인권포럼 +2 | 책읽당 | 2016-03-02 | 411 | |
396 | 힘내라 책읽당 +6 | Charlie-찰리 | 2011-01-27 | 4094 | |
395 | 후기를 쓰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feat.봄나들이 장소 결정!) +19 | 라떼처럼 | 2011-04-14 | 4423 | |
394 | 행복한 인문학 책 다 읽었어요 +2 | 박재경 | 2010-11-19 | 4321 | |
393 | 하하하하 +12 | 김기환 | 2011-02-13 | 4399 | |
392 | 하루하루가 전쟁인 우리들은.... +2 | 마르스 | 2011-07-06 | 3226 | |
391 | 프리허그했어요~! +5 | 허정열 | 2010-12-26 | 4222 | |
390 | 파티에 초대합니다 | 박재경 | 2011-09-05 | 3051 | |
389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책(7~10월) +3 | 코러스보이 | 2010-10-25 | 4539 | |
388 | 친구사이 책읽당 3회 낭독회 /컷/에 초대합니다. | 라떼 | 2015-11-12 | 1498 | |
387 | 총재님 죄송합니다. T^T +2 | 이재일 | 2011-03-26 | 4395 | |
386 | 총재님 감축드려요. +4 | 늦봄 | 2011-01-27 | 3987 | |
385 | 첫모임 홧팅입니다^^ +4 | 코러스보이 | 2010-11-13 | 4362 | |
384 | 첫 모임 후기 +7 | 라떼처럼 | 2010-11-15 | 4480 | |
383 | 책읽당필독서> 게이컬처홀릭!! +4 | 코러스보이 | 2011-02-11 | 3489 | |
382 | 책읽당의 미카님 생일 축하드려요. +6 | 이쁜이 | 2011-01-28 | 4901 | |
381 | 책읽당 회계 보고(2011년 1월) +2 | 라떼처럼 | 2011-01-19 | 3719 | |
380 | 책읽당 창당 3주년 잔치! | 라떼 | 2013-11-11 | 4442 | |
379 | 책읽당 여름 철학강좌 - 샘이 나는 세미나 | 라떼 | 2014-06-12 | 5240 | |
378 | 책읽당 여러분께 | 박재경 | 2011-12-18 | 4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