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1위, 전미 비평가 선정 올해 최고의 문제작
누구에게나 있는 집에 대한 기억을 그린『재미난 집』. 이 책은 소원한 아버지와 자라며 여성 동성애자 작가로 성장한 작가의 성장통을 담은 자전적 만화로 첫 장편 데뷔작이다.
《재미난 집》은 섬세하고 완고한 성격을 지닌 아버지와 보낸 시간, 장의사 집 딸로 자라난 시절의 기억, 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생활한 가족들과의 생활, 예술적 독립성과 소원함과 무관심의 경계를 수시로 가로지르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또한 저자는 소소한 일상을 사회와 문화, 동성애, 죽음을 다 아우르며 깊이 있게 녹여내는 이야기로 환원시키고 가족의 비극과 자신의 내밀한 성장과정을 통해 가족과 사회에 대한 진지한 커밍 아웃을 원한다.
일시 :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늦은 5시
장소 : 친구사이 사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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