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2017 -
2017년 3분기, 7월-9월 책읽당 모임안내]
7월 「책읽당 글쓰기 강좌」(1일 / 8일 / 22일)
<속사정 2014>, <컷 2015>, <그건자유니까 2016>
3번의 문집을 통해 성소수자의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터놓았던 책읽당에서
2017년 ‘글쓰기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 프로그램은 퀴어문화기금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8월 「대한민국 치킨전」(5일), 「기억하겠습니다」(26일)
「대한민국 치킨전」백숙에서 치킨으로, 한국을 지배한 닭 이야기.
완전경쟁에 내몰린 치킨시장과 독점이 공고한 육계시장을 잇고 있는 치킨,
축제의 음식에서 일상의 음식으로, 또한 슬픔의 음식이 된 치킨.
이처럼 치킨은 문제적 음식이다. 그리고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기억하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가 된 남한과 북한의 여성들의 이야기.
40여 년간 피해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포토저널리스트 이토 다카시가 쓴 책.
그는 말한다. “일본군의 잔혹한 행위는 취재 의욕을 순간 잃어버릴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여성이나 타민족에 대한 차별 의식을 물어보아야 했다.”
9월 「아무도 아닌」(9일), 「책읽당/ 제5회 낭독회&문집발간회」(23일)
「아무도 아닌」황정은의 세번째 소설집!
어쩔 수 없는 이 세계의 시민이자 작가로서 황정은이
그 시간을 정직하게 통과해오면서 놓지 않았던 고민의 흔적과 결과들이
특유의 낭비 없이 정확하고 새긴 듯 단정한 문장들로 남았다.
「책읽당/ 제5회 낭독회&문집발간회」
선선한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책읽당의 빅 이벤트!
제5회 낭독회&문집발간회가 오는 9월 23일(토)에 열립니다.
문집 글로써 자신을 드러내고 관객과 마주하는 시간, 또한 마음 깊이 담긴 구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작가 북토크 및 작은공연 등도 준비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장소 및 시간 추후 안내)
2017년, 책읽당에서 준비한 세 번째 이야기!
책읽당의 알찬 모임 확인하시고 함께 해 주세요!
모임 날짜 및 진행 내용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 7942bookparty@gmail.com | 페이스북 ‘책읽당’
* 카드뉴스 제작: 이욜 편집장님(감사합니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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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당 가입 안내 +2 | |||||
357 | 살아남았어요! *^.^* +11 | 마르스 | 2011-01-04 | 3675 | |
356 | 1월 7일 책읽당 모임 공지 +1 | 라떼처럼 | 2011-01-04 | 38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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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안녕하세요 책읽기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6 | Zot | 2011-01-13 | 3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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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책읽당 회계 보고(2011년 1월) +2 | 라떼처럼 | 2011-01-19 | 3719 | |
349 | 오늘 모임 +9 | 사자 | 2011-01-22 | 35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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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2~3월의 책읽당 모임안내 +7 | 라떼처럼 | 2011-01-24 | 3520 | |
346 | 성소수자 도서 목록 최신판(2011년 1월 현재) +8 | damaged..? | 2011-01-26 | 36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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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총재님 감축드려요. +4 | 늦봄 | 2011-01-27 | 3987 | |
343 | 힘내라 책읽당 +6 | Charlie-찰리 | 2011-01-27 | 4094 | |
342 | 책읽당의 미카님 생일 축하드려요. +6 | 이쁜이 | 2011-01-28 | 4901 | |
341 | 모두들 메리설날 :) +2 | 라떼처럼 | 2011-02-02 | 3741 | |
340 | 2월의 책읽당 모임 공지 +2 | 라떼처럼 | 2011-02-04 | 3640 | |
339 | 서울, 2011 겨울 +11 | 미카 | 2011-02-07 | 4191 | |
338 | <성적 다양성, 두렵거나 혹은 모르거나> 정리 (pdf) +2 | 정숙조신 | 2011-02-11 | 3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