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네 번째 독서모임을 알립니다.
2월 18일 책읽당 – 독서모임 <이것이 인간인가>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화학자인 프리모 레비가,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제3수용소에서 보낸 10개월간의 체험을 기록했다. 프리모 레비의 대표작이자, 현대 증언 문학을 대표하는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내 책은 죽음의 수용소라는 당혹스러운 주제로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잔학상에 관해 덧붙일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은 새로운 죄목을찾아내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 정신의 몇몇 측면에 대한 조용한 연구에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프리모 레비의 한 마디)
일시 :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친구사이 사정전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157 | 2월 15일 책읽당 - 파이이야기 | 라떼 | 2013-02-07 | 3073 | |
156 | 2월 1일 책읽당 <로기완을 만났다> | 라떼 | 2013-01-20 | 3846 | |
155 | 1월 18일 책읽당 -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 | 라떼 | 2013-01-05 | 3614 | |
154 | 새해 첫 책읽당 [퀴어이론입문] | 라떼 | 2012-12-27 | 4015 | |
153 | 12월 21일 책읽당 -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 라떼 | 2012-12-05 | 3552 | |
152 | 2012년 연말 "책거리" 일정 확정에 관하여. +1 | 룰루랄라 | 2012-11-14 | 3170 | |
151 | 11월 16일 책읽당<빅픽처> +3 | 라떼 | 2012-11-13 | 4112 | |
150 | 나도 글한번 찌끌여봐야지...ㅎ +3 | 고래밥 | 2012-11-12 | 3828 | |
149 | 11월 책읽당 - 100도씨 [2012대선을 맞이하는 게이들의 자세] +2 | 라떼 | 2012-10-25 | 4015 | |
148 | 10월 19일 책읽당! | 라떼 | 2012-10-12 | 4087 | |
147 | 10월 책읽당 - 10월 5일! +1 | 라떼 | 2012-10-02 | 4219 | |
146 | 성소수자 관련 도서 목록 - 2012년 10월분 +1 | damaged..? | 2012-09-26 | 4209 | |
145 | 9월 첫 번째 모임! +4 | 라떼 | 2012-09-13 | 4173 | |
144 | 8월 세 번째 책모임! +2 | 라떼 | 2012-08-18 | 5037 | |
143 | 8월 두 번째 책모임! +1 | 라떼 | 2012-08-05 | 4965 | |
142 | 김조광수 감독님과 함께하는 8월의 첫번째 책 모임! | 라떼 | 2012-07-25 | 4033 | |
141 | 7월의 두 번째 책모임 공지! +1 | 라떼 | 2012-07-09 | 4254 | |
140 | 책읽당 단체문자 연락처 등록 현황 +1 | 라떼 | 2012-06-23 | 6208 | |
139 | 망루를 읽고 +3 | 박재경 | 2012-07-10 | 3468 | |
138 | 책읽당 7월 첫 모임 +_+ +2 | 쌍화차(라떼) | 2012-06-23 | 4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