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두 번째 독서모임을 알립니다.
작년 여름 출간된 후 각종 지면 언론의 호평과 함께 방송에도 소개된 책이다. 한 젊은 응급의학과 의사가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일과 그에 대한 소회를 총 38편의 이야기에 담고 있다.(추천인)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죽음에 관해, 그리고 2부는 삶에 관해 쓴 글들이다. 마치 두 권의 책을 읽듯 결을 달리하는 1부와 2부는 죽음을 마주하는 고통과 삶의 유머를 넘나든다. 그리고 그 안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고자 한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의 세계가 있다.(출판사)
가이드
1.38편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글과 이유를 생각해 오세요.
(※책을 다 읽지 못 하더라도 최소 10편은 읽고 오세요.)
2.글을 읽다보면 우리나라 의료계의 실태와 문제점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중 본인이 주목한 부분을 토론시 말씀해 주세요.
일시 :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친구사이 사정전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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