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title_Reading
라떼 2012-09-13 07:12:15
+4 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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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늦었네요 ^^;

9월 14일 금요일 늦은 7시 30분

친구사이 사정전으로 늦지않게 오시면 됩니다.

마광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입니다.

우린 야한 여자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즐거운 수다에 함께 해보세요!

이번 모임은 책 제안해주신 룰루랄라 님이 진행하신답니다.

신청/문의는 7942bookparty@gmail.com 으로!

룰루랄라 2012-09-15 오전 10:24

잘들 들어가셨나요? 라떼하고 상의한 결과 말씀드린대로, 추석 이후 첫번째 금요일(10/5)에 다음 모임이 있을 예정이고, 도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알랭드 보통)" 로 선정했습니다.

인원은 소수였지만, 수다는 잘 떨었던 것 같구요, 무열님 말대로 사람이 좀 더 많았으면 더 많은 얘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
더불어 모임 중간에 국회의원들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제가 주로 사석에서 쓰는 말(닭~)이 너무 적나라하게 사용된 점 진심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

아마 다음 회차부터는 라떼님이 정상 진행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 책읽당은 라떼님이 계셔야 하는 듯 합니다. 저는 역량 부족이라 ㅎㅎㅎ 그럼 다들 다음회차에 뵙겠습니다.^^

박재경 2012-09-16 오후 20:13

수고했어 룰라양 ^^
참여 인원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안의 내용들과 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책임감과 열정이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해

룰루랄라 2012-09-17 오전 02:39

"~양"?! 이란 말을 첨 들어봐서 순간 적응하는데 버퍼링 오래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책임감과 열정....
형 말씀대로, 책읽당 참여하면서 가벼운 수다 속에 열정을 실어 보도록 노력할게요!!!^^

솔_ 2012-09-23 오후 12:29

그립네여
언제쯤 책읽당에 또 가볼런지 ㅋㅋ
재경님도 라떼형도 책읽당분들도 번영하시길
라떼형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재밌게 지네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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