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두 번째 책모임!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오승현 지음 / 살림Friends
당당하고 올바르게 말하는 사회를 만드는 언어 교과서!
차별과 편견을 허무는 평등한 언어 사용 설명서『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고교 독서평설> 집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행복한 지식 배달부>, <뚝딱 교양 상식> 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오승현이 말 뒤에 감춰진 편견과 차별의 실상을 파헤쳤다. 여성이나 장애인, 동성애자, 성폭력 피해자 등과 같이 사회적 약자를 둘러싼 말과 그들이 처한 현실을 살펴보고, 호칭의 문제, 스포츠와 민족의 문제, 서울 중심주의를 통해 한국 사회의 모순과 허위를 드러내는 말을 살펴본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약자의 그늘과 한국 사회의 뿌리를 이해하고, 차별과 편견을 허무는 평등한 언어 사용 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2012년 8월 17일 (금) 늦은 7시 30분
친구사이 사정전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이름(닉네임)/연락처를 함께보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215 | 우웅...내일 저는 살짝 빠지겠어요!.ㅜㅜ +4 | 마르스 | 2011-03-11 | 3189 | |
214 | 제게 커밍아웃이란...뭐, 이런 거?ㅋㅋ +9 | 마르스 | 2010-11-22 | 3179 | |
213 | 2012년 연말 "책거리" 일정 확정에 관하여. +1 | 룰루랄라 | 2012-11-14 | 3170 | |
212 | 발제문 20,21,22 +1 | 창현 | 2011-08-19 | 3162 | |
211 | <성적다양성, 두렵거나 혹은 모르거나>제1장 발제 | 니지にじ | 2011-01-08 | 3126 | |
210 | 3월 8일 책읽당 "무지개 성 상담소" - Review +2 | Rego | 2014-03-11 | 3106 | |
209 | 2월 15일 책읽당 - 파이이야기 | 라떼 | 2013-02-07 | 3073 | |
208 | 도서관에 무지개가 떠야 하는 이유!? (캠페인에 동참 부탁) +2 | 박재경 | 2011-07-13 | 3064 | |
207 | 파티에 초대합니다 | 박재경 | 2011-09-05 | 3051 | |
206 | 'Choice'에 대한 집착 +6 | 임운 | 2011-12-05 | 2974 | |
205 | 5월 10일 <그의 슬픔과 기쁨> Review +2 | Rego | 2014-05-13 | 2966 | |
204 | 짧은 가을 여행~!^^ +4 | 마르스 | 2010-11-08 | 2950 | |
203 | 종로의 기적을 '혼자'서 보고 와서.. +4 | 옥란 | 2011-06-17 | 2928 | |
202 |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5 | 깜짝 | 2010-12-07 | 2906 | |
201 |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를 읽고 | 크리스:D | 2013-08-01 | 2892 | |
200 | 전태일 평전 +4 | 정숙조신 | 2011-05-04 | 2892 | |
199 | <그의 슬픔과 기쁨> - 다르지 않은 삶, 같은 마음으로 읽어내려간 어느 감상평 | 크리스:D | 2014-06-10 | 2839 | |
198 | 책읽기모임 후기 +9 | 박재경 | 2010-12-04 | 2838 | |
197 | ㅋㅋ 모두들 쎄졌더군요!^^ +8 | 마르스 | 2011-05-09 | 2823 | |
196 | 요즘 읽는 책 | GoTeJs | 2011-07-20 | 2794 |
사무실에 있을 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