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고.. 댓글들 보면서.. 뭔가 북받쳐 올라서.. 울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친구사이라는 공간이 있다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가입을 했습니다.
기사가 너무 슬퍼서 저희 학교 커뮤니티에 울분을 토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찾아오게 됬습니다.
용기.. 정말 멋있으십니다. 박수를 쳐드리고 싶은데 들려드릴수가 없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힘을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