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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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지 좋네요..
이런날..사무실에 앉아서 글을 쓰며..
포인트를 올리겠다고..ㅡㅡ^
어느덧 2004년의 첫번째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2004년이 되어도 다른 건 없네요..
어릴 적에는 2000년만 돼도 차들이 날아다니고..
로보트가 집집마다 가정부 노릇을 할 줄 알았는데..
암튼..^^
..........
좀전에 올라왔던 '친구사이?'의 글은 지워졌네요..
세상이 넓은 만큼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친구사이"의 할 일이 아직은 많다는 것 아닐까요?
많은 회원들 중 한명이지만..
괜시리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좀 우울하기도 하고..
2050년이 되면 우리 '게이'들이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희망찬 '이반과 일반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 세상'을 기대하며..
..........
흐르는 음악은..
'Angel Voices 소년 합창단'의 단원인 Enya가 부르는
"How Can I Keep From Singing"입니다..

한군 2004-01-04 오전 02:35

음악이 너무 좋아 소스 좀 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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