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정말 높아만 보이는 기분 좋은 날들입니다.
아쉬운 것은 가을이 점점 짧아져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여름은 점점 길어져가구...정말 지구 온난화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며느리는 봄볕을 내보내고, 딸은 가을볕에 내보내라는 말들이 있듯이
봄볕이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면 가을볕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안그래도 안팔리는데 항상 자.외.선.을 조심하여 어떻게라도
팔려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준비를 해야겠죠. 호호호
10월 세째주 수영은 혜화동 종로구민 생활관에서 1시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ㅇ지하철 :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도보 이용시), 1번출구(마을버스 이용시)
ㅇ생활관 앞 정차 : 301, 마을버스 종로 08번(명륜동-종로5가)
ㅇ혜화동 정차(성대앞 정류장 또는 동성고 앞 정류장 하차)
버스(간선) : 101, 102, 103, 104, 106, 107, 109, 140, 143, 150, 151, 160, 161, 172
초록(지선) : 1011, 1018, 2112
빨강(광역) : 9101, 9410
공항버스 : 602-1
한글날은 지났지만... 세종언니의 큰 뜻은 항상 가슴 깊이 품고 사는지라..
'세째주'는 '셋째주'가 맞습니다. 표준어로 정해졌습니다.
차례나 개수에 따라 '세째', '셋째' 이렇게 따로 썼지만 이제는 통일했습니다. 하나로.
요 밑에 글 '두째주'는 '둘째주'입니다.
첫째주는 아시겠죠?..^^
첫째, 둘째, 셋째 , 넷째, 다섯째... 이렇습니다...
십 단위 이상의 서수사로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열두째'로
쓰고, '열두 개째'의 뜻일 때는 '열둘째'로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스물
두째'와 '스물둘째'나 '서른두째'와 '서른둘째'도 마찬가지로 뜻을 구분해
서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