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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2 2003.10.27 22:36

제목조차 낯선 이 영화를,
룰루님의 글을 읽고 찾아보게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이라는 메리트가
제일 크게 작용했지만요. ^^;;
제가 좋아하는 페드로 알바도마르의 "Live flash"에서
굉장히 인상깊게 본 배우이기도 하고,
몇해전 부산영화제에서 이 배우의 "비포 나잇 폴스"를 보고
그의 연기에 매료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스페인 특유의 끈적이는 섹시함과
폰섹스가 이런것이구나, 알게되었구요,
레슬링선수 출신의 "드랙퀸"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어요.
특히,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얘기도 비교적(?) 좋았습니다.
끝부분이 너무 코미디로 흐르지만 않았더라도...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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