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트라이앵글 / pink triangle
제2차세계대전 때 나치 수용소에서 동성애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분홍색 역삼각형의 표식을 만들어 달았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나치에 희생당한 동성애자들을 기억하고 자긍심을 기리기 위해 1970년대 이후부터 성 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사용하였다. 현재 무지개깃발과 함께 게이프라이드의 심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2차세계대전 때 나치 수용소에서 동성애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분홍색 역삼각형의 표식을 만들어 달았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나치에 희생당한 동성애자들을 기억하고 자긍심을 기리기 위해 1970년대 이후부터 성 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사용하였다. 현재 무지개깃발과 함께 게이프라이드의 심벌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