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밍스쿨]강좌6 : 스크린을 뚫고 나온 게이들

여섯 번째 챠밍스쿨 강좌는 '스크린을 뚫고 나온 게이들 - 한국 독립영화의 퀴어 코드'입니다. 소위 진보적인 영화라 일컬어지는 독립영화 속에 어떻게 퀴어 모습이 재현되고 있는지 독립영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박기호 씨를 만나 직접 육성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올초 퀴어영화 10년史 - 파고다 퀴어영화제를 박기호 강사가 프로그래밍한 이력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독립영화와 퀴어 코드의 배종교합의 역사를 들어보실 절호의 기회일 것입니다.

퀴어영화 상영이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최근작.



2003, 16mm, color, 32min.        

원더풀 데이 Wonderful Day
감독 : 김현필

제2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멜로부문 최우수상 (2003)
제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틱단편걸작선 부문 (2003)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제56회 깐느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2003, 프랑스)

일 시 :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다섯시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장 소 : 일민 미술관 5층 메디액트 영상미디어센터 대회의실
     

약도 : 5호선 광화문 역 5번 출구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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