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밭에 눕다, 게이 야유회 때문에 잔뜩 들뜬 회장 님이 억새밭 사이를 누비며, '나 잡아봐라~~' 놀이에 열중하겠단 포부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조촐하게나마 채팅방 개설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저도 많이 들어가 있을 겁니다. 절대미모 만인지상인 저 꽃사슴을 잡아보시와요.
예상 이미지
이쁜이 씨와 줌 : 채팅방 죽돌이, 우리가 깃발 꽂았다!
전 회장님 : 전혀 다른 아이디로 새침데기 생각시 흉내.
수영모임의 도토리와 아류 : 맨날 거기서 싸움.
차돌바우 : 사진 보내느라 정신 없음.
음성총각 : 고추를 비롯 유기농 상품 홍보전.
이자와 : 늘 채팅방 이름을 '나랑 자고 싶다고 말해 봐'로 함.
신동숙 : 아이디를 늘 '웃기고 외로운 벙개'로 함.
등등......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렇다는 겁니다. 암튼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