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는 종로구 모 빌딩 내 거주하는 방년 34 살 절대 미모!! 모 사슴 님의 말버릇으로

그가 거주하는 공간안에 50m 반경 안에 사람들은 중독성을 호소할 만큼 전염성이 강한

신조어 입니다.

본인도 무심결에 그의 곁에 의자를 마주하고 앉았다가 중독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무슨 뜻이지.? .. 어떤 때 사용해야 하는 걸까.? ...

사뭇 궁금해 하면서도 차마 무식이 들통 날까 .. 나도 알 건 안다는 듯이 태연을 가장하고 동료 의식을 가장한 목소리로 '짜쳐~!' 를 외쳤는 데...

문득 깨닫고 말았습니다 !!!

'짜쳐!!!' .. 란.... '짜증나 집어 쳐!!!' 였던 것임니다.

어쩐지 그 말이 입에서 튀어 나올라 치면 인상이 구겨지며 혈압 온도 상승과 심장 박동의 증가로 인한 헤모글로빈의 증폭 ...

이란 상관 없이 짜증날때 나옴니다.. -,,-;;

신조어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아기가 쉴세없이 말을 반복해서 발음해 보듯

순간순간 입에서 튀어 나오는 데 ..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루 종일 '짜쳐!!' 를 외치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욕구 불만 인가 봄니다..

이 '짜쳐!!' 에서 벗어 나는 방법이란 바로 욕구 불만을 해소 하므로 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야 하는 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번개 맞으러 번개방에 입문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같이 번개 맞아 BoA 요~~~~~

......... 어디 설날 번개 모임 없낭~? .. 아웅 ~ 심심혀~~~ ^^;;;;;